타자에 대한 환대 III 신완식 원장님 우리 사회의 무너진 환대를 복원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한 기업과 힘을 합쳐 <타자에 대한 환대(가칭)>의 저술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인터뷰이로 만난 분은 신완식 요셉병원 원장님이다. 원장님은 영등포 쪽방촌에서 노숙자들의 슈바이처로 불리워지신다. 인터뷰 내내 환자들을 환대하기 위해 보여주신 뒤센미소를 나에게도 선사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