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 따뜻한 15명의 이야기꾼들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수료식
오늘(2020년 7월 3일)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12기 수료식이 있었다. 전통적으로 수료식은 도반들이 자신의 목적을 통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약속을 발표하는 자리다. 목적을 통해 실현시킬 다양한 약속을 들었다. 이들이 꿈꾸는 세상의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약속들을 통해서 차갑게 죽어 있던 과거의 기억들이 온기를 찾아 오래된 새길을 만들고 차갑게 죽을 미래가 살아 돌아와 생명의 온기를 전했다. 가슴이 아려오기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슴이 따뜻해졌다.
미래 어느 날에는 우리가 약속한 목적을 씨앗으로 과수나무가 길러진 진북마을 진북정원에서 우리가 길러낸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정원을 통해 우리 과일을 통해 약속했던 목적이 실현된 모습인 진실과도 마주할 것이다. 이 진실을 통해 무한히 자유로와진 자신과 조우할 것이다.
12기 도반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PS: 리더로서의 자유로운 비상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늘도 나비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있는 졸업 도반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어느 날 후배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도반님들로부터 이 엄청난 변화는 오래 전 여러분의 날갯짓에서 시작되었다는 간증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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