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세상이 문제네, 정치가가 잘못이네, 경기가 나쁘네, 그런 푸념따위 해본들 소용없다.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불평은 결국 본인의 그릇을 작게 만드는 거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목숨 던질 각오로 덤벼라. 그래야 파문이 일어난다. - 손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