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물 분류 및 제목 :  매운맛
   ▒  글작성인 : Administra…    작성일자 : 20-10-27 07:16
조회 : 9  

매운 맞좀 보실까요?

여행을 할 때 매운 소스가 가게를 만날면 핫 소스를 수집해봤다. 식구 중 매운맛 도전을 취미로 삼고 사는 구성원이 있기 때문이다. 냉장고를 정리하다 이 친구를 위해 사놓고 이 친구도 감당이 안되 먹지못하고 잊고 있던 소스들을 발견했다.

매운맛은 캡사이신의  스코빌(SHU) 지수로 측정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피망은 0, 청양고추는 8000, 공공 기관용 페퍼 스프레이 5,300,000, 순수 캡사이신은 16,000,000스코빌이다. 스코빌 지수는 고추류의 포함된 캡사이신의 농도를 매움 단위로 계량화한 값이다.

여기에 보여지는 소스중 가장 매운맛은 맨 오른쪽 고스트 페퍼다. 이 소스의 스코빌 지수는 이백만으로 청양고추의 250배이다. 무서워서 시도도 못하고 고히 모셔놨던 소스다.

PS 미국 네이티브가 가장 잘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이 소스다. 매운 것이 먹고 싶어 한국식으로 그냥 핫 소스를 달라고 하면 못 알아들을 것이다. Sauce가 아닌 Source로 알아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말로 표기하면 요즈음 지긋지긋한 사~스가 제대로된 발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