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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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earning] 진성리더십의 실천: 소통은 귀가 아니라 가슴에 대고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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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정구
 조회 : 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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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란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행위이다.
첫째 마음을 훔치는 소통행위를 위해서는 소통하고자 하는 스토리가 어느 정도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과 상대에게 울림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점검되어야 한다. 화자가 평소에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아 왔을 경우 이 진정성이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의 내용에 halo effect를 구사하게 된다. 진정성을 상실한 내용은 아무리 뛰어난 전략적 소통의 기교를 동원해도 상대에게 전달할 방법이 없다.
둘째는 귀에다 대고 말로 소통하기 보다 상대의 가슴에 대고 소통해야 한다. 가슴에 대고 소통하기 위해선 스토리에서 설파하고 있는 내용을 구현하기 위해 상대가 측은해할 정도로 희생적으로 치열하게 열심히 솔선수범하는 것이다.
상대는 나의 몸으로 하는 소통행위를 보고 결국 가슴을 열게 된다. 가슴이 열릴 때에에 비로서 소통은 머리 속에 있는 들은 내용을 상가슴으로 내리게 되고 가슴과 머리간의 16인치의 갭을 채우는 소통 행동을 완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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