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17 09:53
[N.Learning] 어른으로 남는다는 것? 근력의 문제
 글쓴이 : Administra…
조회 : 2,317  
어른으로 남는다는 것?
근력의 문제
요즈음 세태를 비난할 때 사람들은 요즈음은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나이를 많이 드셨음에도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 어른다운 어른이 되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나이를 넘어서 어른다운 어른의 뜻은 무엇일까?
어린이가 에베르스트 산을 앞에 놓고 산을 정복할 것이야라고 생각하면 아이의 이야기로 듣는다. 왜냐하면 에베르스트 산을 정복할만한 근력이 없는 아이가 하는 말은 모두가 그냥 아이가 이야기하는 꿈이야기로 듣는다. 아이들은 꿈 많지만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근력이 없는 상태이다.
삶에 대한 자신만의 목적을 깨닫고 이를 기반으로 소명을 받았었도 이것을 실행할만한 근력을 축적하지 못한 어른도 따지고 보면 꿈의 상태에서 머물고 있는 어린이와 다를 바가 없다. 받은 소명이 에베르스트 산이라면 이 에베르스트 산에 베이스 캠프라도 만들고 올라가서 근력을 쌓은 자기고난의 시간을 축적해야 어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어른이라는 말은 미래에 대한 자신의 소명을 약속으로 이야기할 때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근력도 있어서 사람들이 약속을 믿을만한 약속이라고 받아들일 때이다.
문제는 에베르스트 산은 시대에 따라 더 높은 곳으로 융기하기 때문에 10년전에 올랐던 근력을 지금의 근력으로 다시 만들어내지 못하면 나이든 어린이로 전락한다. 꼰데는 옛날에는 나름 등산가였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나이든 아이인 셈이다.
약속한 목적을 실현시킬 근육이 없다면 어려움을 만나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 근력이 없다면 심지어는 평지에서도 빨리 달릴 수 없다. 문제는 이 근력은 오직 자발적 행동을 통해서만 축적될다는 사실이다. 회사에서도 상사가 시키는 일만해온 사람들은 자기근력을 만들어내지 못한 어린이일 뿐이다.
머리와 발 사이에는 가슴이라는 징검다리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마음의 교량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은 고사하고 모든 것을 인센티브로 해결하려 한다. 지행격차가 완전히 극복되는 것은 오직 이 마음이 근력을 획득했을 때이다. 이 근력은 알고 있는 것이 진정성 있는 삶의 목적과 연동되어 있어서 마음을 울리고 이 울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 행동을 습관화시킨 것이다. 자발적 행동이 습관화되었다는 것은 스토리가 믿음의 뿌리를 획득한 것이다. 자발적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삶의 목적적 스토리가 없다면 돈이 많아도 마음의 근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다.마음의 근육이 없다면 어려움을 만나서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 자발적 행동이 축적될 때만 마음에는 근육이 생긴다. 마음이 근육이 어린이 근육이라면 조그마한 어려운 일이 있어도 다 포기한다. 실제로 갖 태어난 어린이에게 에버르스트 산을 정복하라고 할 수 있다고 시키는 것과 같은 비 현실적 현상이 조직 내에서도 비일비재하고 일어난다. 마음의 근육이 없다면 고난을 뚫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자발적 행동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답은 어떤 생각이나 아는 것이 진정성 있는 목적 스토리와 정렬되어 있을 때이다. 진정성 있는 목적 스토리는 그 스토리가 구현될 경우 세상이 어떻게 따뜻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줌에 의해서 사람들에게 상상적 "체험"을 제공해준다. 일관된 체험이 축적되면 근육이 된다. 진정성 있는 목적 스토리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행동이 자발적으로 동원되고 어려운 상화에서도 이 행동이 지속되어 습관화될 경우 어느 순간 그 스토리는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전환된다. 자연스런 자발적 행동의 뿌리는 믿음이다. 어떤 스토리에 믿음이 생겼다는 것은 자발적 행동을 습관처럼 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의 근육이 생겼다는 것은 지행격차가 극복되어 자신의 삶이 동사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리와 발 사이에는 가슴이라는 징검다리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마음의 교량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은 고사하고 모든 것을 인센티브로 해결하려 한다. 지행격차가 완전히 극복되는 것은 오직 이 마음이 근력을 획득했을 때이다. 이 근력은 알고 있는 것이 진정성 있는 삶의 목적과 연동되어 있어서 마음을 울리고 이 울림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 행동을 습관화시킨 것이다. 자발적 행동이 습관화되었다는 것은 스토리가 믿음의 뿌리를 획득한 것이다. 자발적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삶의 목적적 스토리가 없다면 돈이 많아도 마음의 근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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