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20 19:42
글쓴이 :
윤정구
 조회 : 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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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학벌과의 경주:
조지 워싱턴, 에브라함 링컨, 앤드류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은 세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공통점은 인류에 누구보다 큰 족적을 남겼다는 점이다. 둘째 공통점은 학력이 없다는 점이다. 정확하게 이야기 해서 링컨의 학력은 초등학교 1학년 약 10개월이고, 카네기의 학력은 초등학교 4학년 중퇴, 에디슨은 초등학교 1학년 3개월 중퇴이다. 이들의 세번째 공통점은 무학이었음에도 독서광이었고 또한 영문법책을 스스로 독학해가며 쓰기에 노력했다는 점이다.
이들 시대에 하버드 대학을 비롯한 번듯한 대학이 있고 같은 동네에서 자란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런 학벌을 획득했음에도 이들이 만큼의 족적을 남길 수 없었다. 학벌과 독서가 경쟁을 하면 할벌보다 독서가 이길 수 있다는 점을 몸소 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인 위인들이다.
수백년 후 시대적 두 아이콘 스티브 잡과 빌게이츠도 이와 같은 사실을 또 다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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