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리더가 되려는 뜻과 열망을 가진 사람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이 많은 사람 중 실제로 리더로 성장하는 사람은 가뭄에 콩나기보다 드물다.
왜일까?
리더고시인 고시패스를 못하기 때문이다. 리더고시는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모아 이들의 리더십에 대한 비전과 열망의 강도를 테스트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의지에 대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치루는 인지적 시험과는 다르다.
고시패스란 말그대로 강한 고난(고 )과 시련(시 )을 주었을 때 이를 견디가며 즉 패스( 패스 )해가며 리더가 되려는 비전과 열망을 지킬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험이다. 큰 리더를 뽑는 시험일수록 시험의 강도는 더 강해져 더 큰 고난과 시련도 견딜 수 있는 지를 점검받는다.
고난과 시련은 리더선발시험이다.
고시패스를 하지 않고 진짜 리더가 되는 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