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4-23 07:05
[N.Learning] 진성 스마트 리더십 프로토타입
 글쓴이 : Administra…
조회 : 1,891  
진성 Smart 리더십 프로토타입
초연결 디지털 시대
다음 장표는 X세대 리더가 밀레니얼에게 진성 리더십을 발휘할 때 착안해야 할 핵심들이라는 강연에서 사용한 장표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밀레니얼 세대가 고용시장의 주류가 된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어떤 리더라도 자신의 진성리더십을 디자인하는데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공유한다.
21세기는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디지털 시대이다. 실제 체험과 가상체험간 거래가 블록체인에 의해서 구현된다. 가상체험과 실제체험간 거래가 통합되는 특이점에 도달하면 거래의 체인이 인간의 인지적 수준으로 이해가 불가능해진다. 초뷰카시대가 도래한다.
초뷰카시대의 불확실성을 극복해가며 미래의 표준을 세우고 변화를 완성하는 Authentic Smart leadership은 어떤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있을까?
진성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은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목적에 대한 내러티브와 구성원들에게 이야기하는 내러티브가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목적에 대한 진정성을 유지함을 통해 구성원들을 목적으로 임파워먼트 시키고 경계를 확장하여 변화를 달성하는 리더십이다. 진성리더십은 어떤 특정한 스타일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리더십의 충분조건에 대해 정체성 질문을 던지는 Root Leadership이다.
진성리더십을 리더십의 기반으로 하고 초뷰카시대를 스마트하게 살아가며 변화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그림에서 보이는 것들과 같은 리더십 스타일에 대해서 공부하여 리더십의 필요조건을 습득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디지털 시대는 어느 시대보다 개별화가 가장 높은 상태로 진행되었다. 이런 경향을 반영해 개인의 주체성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시대이다. 코칭 리더십은 구성원에게 배고픈 사람에게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기 잡는 방식을 가르쳐 줌에 의해서 리더십을 민주화 시키는데 공헌했다. 또한 코치는 구성원이 가진 성장통을 긍휼감을 가지고 제대로 이해하고 이들에게 자신에 맞는 정신모형을 디자인해주는 맨토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코치가 단순히 피드백하고 질문하는 기술을 통해서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처한 상황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 맥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더 나은 정신모형을 같이 설계해주는 맨토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것이므로 코칭을 하고 있는 맥락에 대한 전문성과 정신모형에 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애자일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성장통을 겪고 있다. 성장을 따라가지 못해 생긴 갈라진 틈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여기에 변화를 위한 목적의 씨앗을 임베딩 시키는 능력이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다. 애자일 리더십의 핵심은 길 잃은 사람들에게 나침반을 복원해서 길을 잃은 장소에서 그때마다 자신의 지도를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이지 맥락이 없는 스크럼이나 칸반을 디자인 하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조직의 구성원이 N명이라면 N명이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업을 통해 모두가 리더로 활동하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초연결 디지털 시대는 협동이 아니라 협업이 일하는 기본방식이다. 목적을 상실한 조직에서 협동의 강조는 조직을 정치조직이나 덕담조직으로 전락시킨다. 공유리더십은 조직에 목적이 분명하고 이 목적을 위해 차별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의 인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서번트 리더는 구성원들 자신이 명령하는 상머슴으로의 지위를 내려놓고 목적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임을 통해 구성원도 목적에 헌신자로 나서게 하는 리더십이다. 보이지 않는 가치인 목적을 구성원들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것으로 보상하는 방식은 작동하지 않는다. 이런 간접동기를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리더가 스스로 몸을 낮추고 희생하는 모습이 구성원에게 목적에 대한 직접동기를 만들어준다. 이런 목적에 대한 언약에 대한 교환이 없는 상태에서 세족식을 하는 리더는 서번트 리더십을 연기하는 유사 서번트 리더일 뿐이다.
초연결 디지털 시대의 사업의 방식은 플랫폼 비즈니스로 수렴한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은 플랫폼을 통해 "남들의 성공을 돕는 일에 크게 성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의 부문을 맡거나 팀을 맡아도 리를 관리한다는 생각을 넘어서서 이들이 성공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운동장을 디자인해서 제공할 수 있는 리더가 제대로 된 플랫폼 리더다.
신은 목적을 장벽 뒤에 숨겨 놓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리더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이 장벽 뒤에 있는 목적을 찾아서 어려움 속에서도 실현시키는 솔선수범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 목적은 영원히 구성원의 마음 속에 자리잡지 못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런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고 해도 결국 진성리더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달성해야 한다는 점과 이런 모형은 자신만의 리더십 옷을 만들기 위한 초기값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작가가 되어서 자신의 옷을 완성할 수 있어야 진성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진성리더라면 자신의 리더십 모형으로 변화를 완성한 경험이 있어도 이 경험의 함정에 빠지기보다 목적에 대한 중심신화를 씨줄로 시대적 상황을 날줄로 맥락을 직조해서 미래의 뉴노멀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 구성원과의 협업으로 뷰노멀을 노멀로 만드는 변화를 완성해야 한다. 근원적 변화는 진성 스마트 리더십의 본질이다. 근원적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리더십 스킬을 가지고 있어도 최종 리더십 점수는 F다.
사람 1명 이상, 꽃, 문구: '초연결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Smart 리더십 코칭 리더십 GRIT 솔선수범 애자일 리더십 진성 리더십 플랫폼 리더십 공유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스마트 리더십은 굳이 밀레니얼들에게 적용되는 것을 넘어서 미래의 리더십의 방향'의 이미지일 수 있음
한영수, 이창준, 외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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