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은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무늬만 40/52시간제

모든 제도는 모든 문제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시작점이지 해결책 자체가 될 수 없습니다. 제도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제도 맹신론이 바로 제도가 정착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디커플링의 원인이 됩니다. 생산적 문화와 생산성 혁신이 전제되지 않은 40/52시간제는 무늬만 40/52시간제로 흐를 것이고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결론입니다. 이점에서 HR이 진짜로 고민해야 할 것들을 제안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