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의 성공을 돕는 일에 성공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리더가 초연결시대의 진성리더다. 이 플랫폼 운동장에서 전문가로서 역량을 구축한 구성원들이 리더의 카리스마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열심히 하니 성공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고 고백하게 할 수 있는 리더가 초연결시대의 리더이다. 리더가 구성원들의 성공의 백그라운드로 빠져 있는 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는 리더가 진짜리더이다. 성공의 주역을 구성원들에게 돌려주는 대신 진성리더가 챙기는 것은 네트워크 효과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과와 일터를 전문가들의 놀이터로 만든 문화적 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