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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센 아이에 대한 단상:
결론부터 말한다면 어렸을 때부터 고집 세다는 소리를 듣고 고집 때문에 부모님 속깨나 썩힌 사람이 소위 모범생이란 아이들보다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진성리더로 성장할 자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어렸을 때부터 모범생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았던 사람들은 자신만의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개연성이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주는 모범생이라는 기대와 이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자신과는 거리가 먼 길로 받아들이고 따라서 이런 외적 기대와 의무감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진성리더의 원리는 많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아인식과 자기규제이다. 자아인식은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으로 태어났고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를 남에 의해서 쒸워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이고, 자기규제는 이런 자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는지의 문제이다.
고집이 센 아이는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어하는지의 구체적 모습은 어려서 잘 모르지만 세상사람들이 자신에게 이렇게 되라고 강요한 모습에 강한 불만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다. 단순히 회의하는 정도를 넘어서 이런 모습에 저항하기 때문에 때문에 고집이 세고 심지어는 문제아라는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이다. 부모님들부터 커서 뭐가 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이들의 달아오르는 정체성을 억압하지만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누구보다 더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진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크나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다.
둘째 자기규제의 능력이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이것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고 좌충우돌하는 삶을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겪게된다. 이것저것 실험하다보니 사고도 많이 치게되고 심지어는 가출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사실 이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가장 억압하는 사람들은 부모들이다.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세속적으로 만들어 놓은 꿈에 합류해서 평안한 삶을 살도록 강요하는 사람들이 부모이고 이들의 남들로부터 귀동냥으로 들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조언이 이들의 최대 적이다. 현명한 부모들은 섣부르게 조언을 하기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통로가 되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준다.
고집센 아이들에게 현명한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Gardner 등이 지적한 것처럼 지적인 지능 이외의 다른 지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는 체험들을 많이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가드너는 사람들의 지능을 7가지 다중지능으로 정형화하였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지능은 이 지능 중 하나에 불과한 인지지능이다. 인지지능은 기본적 지능이긴 하지만 세상에 가장 창의적이지 못한 지능이다. 이 때 부모가 체험을 중요시 해야 하는 이유는 꿈이라는 것이 그것을 확인하는 체험을 통해서만 실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고집 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아이들의 재능을 꿈 내지는 자신의 정체성의 구현하기 위한 사회문화적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스토리를 담은 정체성이 발아될 수 있는 체험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맨토들과 연결시켜주는 일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모범생의 모습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소위 세속적으로 알려진 직업까지고 강요하는 부모들이 있다면 이들은 고집 센 아이들의 재능을 짖밟는 격이된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인적자원을 사랑이란 미명으로 망치는 주범이다.
고집 센 아이들에게서 우리 사회의 희망이 있다. 요즈음 학교에 보면 헬리콥터 맘과 심지어는 헬리콥터 아버지까지 나서는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또한 주요한 공직후보자들이 인지적 머리가 좋아 시험만 잘 보면 누구나 될 수 있는 법조인으로 다 채워지는 것을 볼 때 과연 우리에게 창조 한국은 가당하기나 한 이야기인지 궁금해진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어렸을 때부터 고집 세다는 소리를 듣고 고집 때문에 부모님 속깨나 썩힌 사람이 소위 모범생이란 아이들보다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무장한 진성리더로 성장할 자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어렸을 때부터 모범생이라는 소리를 달고 살았던 사람들은 자신만의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개연성이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주는 모범생이라는 기대와 이 기대를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자신과는 거리가 먼 길로 받아들이고 따라서 이런 외적 기대와 의무감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진성리더의 원리는 많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아인식과 자기규제이다. 자아인식은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으로 태어났고 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를 남에 의해서 쒸워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이고, 자기규제는 이런 자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는지의 문제이다.
고집이 센 아이는 대부분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어하는지의 구체적 모습은 어려서 잘 모르지만 세상사람들이 자신에게 이렇게 되라고 강요한 모습에 강한 불만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다. 단순히 회의하는 정도를 넘어서 이런 모습에 저항하기 때문에 때문에 고집이 세고 심지어는 문제아라는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이다. 부모님들부터 커서 뭐가 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이들의 달아오르는 정체성을 억압하지만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누구보다 더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진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크나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다.
둘째 자기규제의 능력이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이것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고 좌충우돌하는 삶을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겪게된다. 이것저것 실험하다보니 사고도 많이 치게되고 심지어는 가출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사실 이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가장 억압하는 사람들은 부모들이다.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세속적으로 만들어 놓은 꿈에 합류해서 평안한 삶을 살도록 강요하는 사람들이 부모이고 이들의 남들로부터 귀동냥으로 들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조언이 이들의 최대 적이다. 현명한 부모들은 섣부르게 조언을 하기보다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통로가 되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준다.
고집센 아이들에게 현명한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Gardner 등이 지적한 것처럼 지적인 지능 이외의 다른 지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는 체험들을 많이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가드너는 사람들의 지능을 7가지 다중지능으로 정형화하였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지능은 이 지능 중 하나에 불과한 인지지능이다. 인지지능은 기본적 지능이긴 하지만 세상에 가장 창의적이지 못한 지능이다. 이 때 부모가 체험을 중요시 해야 하는 이유는 꿈이라는 것이 그것을 확인하는 체험을 통해서만 실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고집 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아이들의 재능을 꿈 내지는 자신의 정체성의 구현하기 위한 사회문화적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스토리를 담은 정체성이 발아될 수 있는 체험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맨토들과 연결시켜주는 일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모범생의 모습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소위 세속적으로 알려진 직업까지고 강요하는 부모들이 있다면 이들은 고집 센 아이들의 재능을 짖밟는 격이된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가진 인적자원을 사랑이란 미명으로 망치는 주범이다.
고집 센 아이들에게서 우리 사회의 희망이 있다. 요즈음 학교에 보면 헬리콥터 맘과 심지어는 헬리콥터 아버지까지 나서는 것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또한 주요한 공직후보자들이 인지적 머리가 좋아 시험만 잘 보면 누구나 될 수 있는 법조인으로 다 채워지는 것을 볼 때 과연 우리에게 창조 한국은 가당하기나 한 이야기인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