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23 07:00
[N.Learning] 금융권 젊은이들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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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정구
 조회 :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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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비애:
젊은이들이 돈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목숨을 걸고 월가에 입성했는데 현실은 탐욕이라 뭐라해가면서 녹녹치 않으니 좌절감과 배신감에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탐욕의 유혹에 더 빠져드는거 같은 느낌. 이 조사결과는 막차탄 젊은 사람들이 느끼는 비애같은 것을 느끼게 한다. 금융권의 직장은 경기가 좋을 때는 누구에게나 좋은 직장이 될 수 있으나 지금처럼 경기가 안 좋아지고 생존모드로 돌입하면 가장 먼저 구조조정의 칼날을 피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머리 좋은 젊은이들이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든다 . 나방이 불속으로 뛰어드는 형국과 똑 같은 형국이다.
뛰어난 젊은이들이 창업 등 찬바람에 견디며 성장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역으로 금융권만을 최고로 생각하고 뛰어드는 막막한 현실에 대해서 어려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17/2013071701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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