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달리 인간은 모든 범위에서 전방위적으로 착함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조건없는 착함을 전파할 수 있는 것은 신의 영역이지만 자신만의 착함을 기반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명을 전파하는 것은 인간의 임무이다. 인간이 신의 선함에 도전해 보기 위해서는 사명의 사다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