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06 10:40
[N.Learning] 나이스빗의 메가트랜드 미래 여측의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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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정구
 조회 : 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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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이자 세기적 베스트셀러 [메가트랜드]의 저자 존 나이스빗 John Naisbitt의 미래예측에 대한 현대적 수정:
나이스빗의 예측이 1980년대 초에 만들어진만큼 30년이 지난 지금 다음과 같이 수정될 수 있을 것같다.
1. 정보의 홍수에 빠져 살수록 우리는 지식에 더 목말라 할 것이다. We are drowning in information but starved for knowledge.
수정: 사람들이 데이터만에 의존하는 정보와 지식의 홍수에 빠져 살면 살수록 데이터가 무의미한 지혜의 샘에 더 목말라하게 될 것이다.
2. 비전이 부재한 상태에서 전략적 계획이란 것은 무모한 일이다. Strategic planning is worthless - unless there is first a strategic vision.
수정: 비전의 목적지는 존재이유를 설명해주는 사명이다. 사명이 없는 상태에서의 비전도 전략도 무모한 일이다. 목적지가 없는 상태에서 비전의 방향을 잡는다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3. 리더십은 퍼래이드를 찾고 퍼래이드의 제일 앞줄에 서는 것이다. Leadership involves finding a parade and getting in front of it.
수정: 리더란 퍼레이드에 참가할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감동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4. 기술적 놀라움과 인간의 정신적 요구 사이에 균형을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We must learn to balance the material wonders of technology with the spiritual demands of our human race.
수정: 인류의 진보를 이끈 것은 기술과 정신의 균형이 아니라 정신과 상상으로 기술을 선도했기 때문이다.
5. 변화하는 세상 속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정해진 주제가 있을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배울 수 있은지를 배우는 것이다. In a world that is constantly changing, there is no one subject or set of subjects that will serve you for the foreseeable future, let alone for the rest of your life. The most important skill to acquire now is learning how to learn.
수정: 과거의 성공을 통해 알려진 미래에 대한 답으로 제시되는 주제는 없지만 누군가는 불확실한 세상에 사람들을 감동시킬 주제를 만들고 이것의 주체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 주제를 만드는 일에서 선도에 선 사람들은 누구보다 더 왜 배워야 하는 지 (Know why)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연후에 어떻게 배울 수 있는 지 (know how)를 익히는 것이 의미를 얻는다.
아직도 그대로 통용될 수 있는 예측들:
1. 가치란 사람들이 지불하고 싶어하는 의지이다. Value is what people are willing to pay for it.
2. 정보사회에서 교육은 고상함의 상징이라기보다는 사람을 성장하고 이익을 얻게하는 기본적인 도구이다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교육이 최고의 복지이다). In an information society, education is no mere amenity; it is the prime tool for growing people and profits.
3. 사람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살수록 질을 영구한 것들 중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In their search for quality, people seem to be looking for permanency in a time of change.
4. 미국 사회처럼 고도의 개인주의가 심화된 사회일수록 그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비밀은 자유와 환경이 주어진다면 헌신하기 위해서 아파한다는 점이다. One of the best kept secrets in America is that people are aching to make a commitment, if they only had the freedom and environment in which to do so.
5. 미래 사회는 스토리 fiction, 여성 female, 감성 feeling 등 3F가 지배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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