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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벌이고 있는 종교 전쟁의 실체: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청소년 3명을 살해 했다는 빌미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 전쟁이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거의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거나 죄 없는 시민들이다. 감옥이나 다름없는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아우츠비츠 감옥에 수감되었던 유대인들에 대한 나찌의 학살을 연상케 한다.
국제사회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도 제대로 개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이 아무리 깽판을 쳐도 큰 형인 중국이 어쩔 수 없이 보고만 있는 형국이 이스라엘의 큰 형님 격인 미국에도 그대로 재연되고 있다. 유대인들에 의해서 장악된 미국의 입장에서는 세계의 비판 여론이 비등해도 어찌 손을 쓸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유엔의 제재 노력도 맏형인 미국이 나서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바람에 날아가 버렸다.
더 큰 문제는 유대인들이 CNN 등 대부분의 언론을 장악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어나가도 미국 언론에서는 제대로 된 비판 기사 한 줄 쏟아내지 못한다. 지금도 CNN에서는 연일 이스라엘의 공격을 보도하고 있지만 결국 다 듣고 나면 느낌이 자신의 승전고를 보고하는 느낌을 벗어날 수 없다. 자유를 수호하는 맏형이라는 미국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깨지고 만다.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야후와 팔레스타인의 지도자 하마스 머리 속에는 도대체 어떤 생각이 들어 있는 것일까? 네타야후는 이스라엘의 아들답게 구약 만을 믿고 구약의 말씀에 따라 다른 민족에 대해서 어떤 해악을 가해도 하나님은 자신들만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는 시오니즘의 선민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일까? 정말 그렇다면 결국 세월호를 일으킨 구원파들의 생각과 무엇이 다를까? 문제의 발단을 제공한 하마스의 알라신에 대한 광신도 문제이다. 알라신을 내세운 중동민족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살인조차도 정당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았다는 이스라엘 민족과 알라의 분노를 정당화 시켜 같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종교를 빌미로 벌이고 있는 추잡한 정치적 싸움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종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정치 이데올로기 보다 더 쓰레기이다. 종교를 자신의 정치 이데올로기를 합리화 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듯이 잘못된 믿음에 대한 맹신은 결국 역사적 파국을 맡게 된다.
한국 사람들의 예수의 고향 이스라엘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성지순례 행각도 새로운 십자군 전쟁의 발단을 제공할 수 있다. 구약의 종교적 지도자들은 "사마리아 여인"으로 대변되는 예수의 보편적 사랑을 용납하지 못해 예수를 빌라도에게 팔아 넘겨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장본인들이다. 정통 기독교인들에게 유대교는 모슬램 보다 더 무서운 적일 수 있다.
자신들이 어떤 짖을 하던 하나님에 의해서 용서 받는 선택된 민족이라는 이스라엘의 잘못된 신앙도 알라신의 분노를 이용한 하마스의 무모한 싸움도 결국은 종교를 빌미로 존엄한 민간인들만 희생시키는 정치적 술수에 불과할 뿐이다. 두 종교가 정치의 술수에 의해서 놀아나고 있는 한 가자지구는 이들이 꿈꾸는 천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옥일 뿐이다.
어떤 현란한 명분으로도 무장한 종교라 하더라도 존엄한 인간에 대한 집단 살육은 용서 받을 수 없다. 종교란 인간의 존엄성을 고양하기 위해 신이 선사한 축복 중 축복이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청소년 3명을 살해 했다는 빌미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 전쟁이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거의 1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거나 죄 없는 시민들이다. 감옥이나 다름없는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아우츠비츠 감옥에 수감되었던 유대인들에 대한 나찌의 학살을 연상케 한다.
국제사회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도 제대로 개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이 아무리 깽판을 쳐도 큰 형인 중국이 어쩔 수 없이 보고만 있는 형국이 이스라엘의 큰 형님 격인 미국에도 그대로 재연되고 있다. 유대인들에 의해서 장악된 미국의 입장에서는 세계의 비판 여론이 비등해도 어찌 손을 쓸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유엔의 제재 노력도 맏형인 미국이 나서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바람에 날아가 버렸다.
더 큰 문제는 유대인들이 CNN 등 대부분의 언론을 장악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어나가도 미국 언론에서는 제대로 된 비판 기사 한 줄 쏟아내지 못한다. 지금도 CNN에서는 연일 이스라엘의 공격을 보도하고 있지만 결국 다 듣고 나면 느낌이 자신의 승전고를 보고하는 느낌을 벗어날 수 없다. 자유를 수호하는 맏형이라는 미국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깨지고 만다.
이스라엘 총리 벤자민 네타야후와 팔레스타인의 지도자 하마스 머리 속에는 도대체 어떤 생각이 들어 있는 것일까? 네타야후는 이스라엘의 아들답게 구약 만을 믿고 구약의 말씀에 따라 다른 민족에 대해서 어떤 해악을 가해도 하나님은 자신들만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는 시오니즘의 선민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일까? 정말 그렇다면 결국 세월호를 일으킨 구원파들의 생각과 무엇이 다를까? 문제의 발단을 제공한 하마스의 알라신에 대한 광신도 문제이다. 알라신을 내세운 중동민족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살인조차도 정당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았다는 이스라엘 민족과 알라의 분노를 정당화 시켜 같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은 종교를 빌미로 벌이고 있는 추잡한 정치적 싸움에 불과할 뿐이다.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종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정치 이데올로기 보다 더 쓰레기이다. 종교를 자신의 정치 이데올로기를 합리화 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듯이 잘못된 믿음에 대한 맹신은 결국 역사적 파국을 맡게 된다.
한국 사람들의 예수의 고향 이스라엘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성지순례 행각도 새로운 십자군 전쟁의 발단을 제공할 수 있다. 구약의 종교적 지도자들은 "사마리아 여인"으로 대변되는 예수의 보편적 사랑을 용납하지 못해 예수를 빌라도에게 팔아 넘겨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장본인들이다. 정통 기독교인들에게 유대교는 모슬램 보다 더 무서운 적일 수 있다.
자신들이 어떤 짖을 하던 하나님에 의해서 용서 받는 선택된 민족이라는 이스라엘의 잘못된 신앙도 알라신의 분노를 이용한 하마스의 무모한 싸움도 결국은 종교를 빌미로 존엄한 민간인들만 희생시키는 정치적 술수에 불과할 뿐이다. 두 종교가 정치의 술수에 의해서 놀아나고 있는 한 가자지구는 이들이 꿈꾸는 천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옥일 뿐이다.
어떤 현란한 명분으로도 무장한 종교라 하더라도 존엄한 인간에 대한 집단 살육은 용서 받을 수 없다. 종교란 인간의 존엄성을 고양하기 위해 신이 선사한 축복 중 축복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