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
변화란 자신의 마음 속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멋진 풍광 하나를 만들고 여기에 이를 수 있는 자그만 오솔길 하나를 닦아 내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풍광을 사랑한다면 내 오솔길은 어느날 큰 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桃李不言 下自成蹊 (도리불언 하자성혜)라는 말이 있다. 복숭아 도 오얏리 아니 불 말씀 언, 아래 하 스스로 자 만들어질 성, 작은 길 혜로 복숭아와 오얏 나무 밑에는 복숭아와 오얏이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나무 밑에는 저절로 길이 생긴다라는 말이다. 사마천이 이광이란 사람의 덕을 복숭아 나무와 오얏나무로 비유하면서 한 말이다.
변화를 통해서 큰 길을 만드는 사람들은 말보다 그 변화를 가시적으로 성공시킴에 의해서 복숭아와 오얏나무를 심어서 그 나무로부터 열매를 맺게 도와준 사람들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