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원장의 목적경영 학교
삶의 플롯을 만드는 씨줄
(2021년 12월 18일)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목적경영학교 (교장
한영수)에서 11분 진성리더십 도반의 삶이 새로운 플롯으로 다시 탄생했다. 목적선언은 진성리더의 삶의 씨줄이자 플롯이다. 씨줄은 플롯이 되어 자신 삶의 날줄과 상황에 개입해 고유한 변화의 내러티브를 만들어 낼 것이다. 씨줄도 없이 열심히만 살겠다는 다짐은 자신 삶에 대한 기만이다. 설정한 많은 목표들이 더 높은 목적의 수준에서 최적화되지 못하고 목표와 목표의 수준에서 무한 루프에 걸린듯 겉돌다 무너지는 시지프스의 삶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성리더십 아카데미는 자신의 정체성 스토리도 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을 신뢰하지 않는다. 씨없는 수박(자신의 서명이 빠진 미래 약속; 정체성이 없이 멋지게 포장된 자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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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아포리아: 알 속에 갇힌 상태가 아포리아. 자신이 알에 갇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무조건 꿈만을 쫒아 비상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에게 먼저 알을 깨어야 비상을 할수 있다는 것을 코칭하는 선생님이 되겠다. 비상에 앞서 알을 깨는 방법을 가르치는 스승으로서의 정체성; "네 자신을 알라"는 가르침을 준 소크라데스 정신으로 후학을 길러내겠다는 사명. 소크라테스를 이어받아 알에서 깨어나는 새라는 은유를 사용한 헤르만 헷세도 비슷한 사명을 천명함.
Accountability Finder: 해놓은 일의 결과에 대한 책임과 보상만을 강조하는 불균형된 과거지향적 기업경영을 넘어서 미래의 사명에 대해 지금 각자가 얼마나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책무를 각성시키고 책임과 책무의 균형된 데이타를 통해 기업을 컨설팅 하는 경영 규레이터로서의 정체성
행복지수 1%: 행복으로 건강해지는 세상에 대한 약속을 삶의 일상속에서 조금씩 할 수 있는 것에서 해내는 급진적 거북이로 해내겠다는 정체성
Why Connector: 여성리더들에게 남성과 경쟁에서 이기거나 살아남는 것이 목적함수가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점으로 연결된 온전한 삶을 복원하는 새 목적함수를 통해 온전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코칭하는 일이 사명. 여성 남성 간 비교와 경쟁을 떠나 여성의 고유 정체성을 발현시켜 여성을 온전한 리더로 성장하게 도와두는 코치.
긍정의 에너자이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진흙탕을 걷고 있어도 하늘의 별을 보며 고갈되어가는 긍정과 낙관을 살려내는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겠다는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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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진성 도반들의 정체성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미래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자신 삶의 씨줄과 플롯을 만들어내는 목적경영학교에 입교하시려면 2022년 봄에 진행되는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 진성리더십 아카데미를 수료하셔야 합니다.
작성일 : 22-01-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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