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27 06:59
[N.Learning] 초연결시대가 도래한 것을 모르는 리더들의 경험한 파국
 글쓴이 : Administra…
조회 : 6,817  

초연결시대가 도래한 것을 모르는 
리더들에게 닥치는 파국

초연결사회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세상이다. 그냥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결된 것에 CC TV가 달려 있어서 데이터로 녹음이 되고 있는 세상이다. 굳이 사람이 안 지켜봐도 연결된 모든 것이 집단적으로 지켜봐가며 녹음하고 있는 세상이다.

요즈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대한항공 일가, MB, 안희정씨 등등은 다 이 초연결사회의 초기국면에서 녹음된 데이터가 부메랑이 되어 연기하면서 살던 자신의 삶이 폭로된 케이스들이다.

상식적이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연기력을 발휘해 리더로 등장하면 언제든지 초연결시대에 녹음된 데이터가 이들의 연기행위를 폭로하는 시대가 지금의 초연결시대이다. 대한항공의 이명희씨는 자신의 행위가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꿈이나 꾸었을까?

자신의 삶의 목적을 세우고 여기에 따라 단순하게 모든 것을 정렬하고 집중해서 사는 상식적인 삶만이 자유로운 삶의 전제조건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삶과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삶이 똑같은 상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만 자유가 주어지는 시대이다.

평범한 사람으로 끝까지 연기하며 살 수도 있지만 리더가 되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리더십에 대한 탐욕을 보이는 순간 CC TV에 녹음되었던 연기하는 삶에 대한 내용들이 자신을 리더십에 대한 야욕을 폭로할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나, 사회적 지도자를 꿈꾸거나, 기업의 CEO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초연결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연기하는 삶을 포기하고 목적에 따라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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