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21 09:29
[N.Learning] 진정성은 21세기의 시대정신
 글쓴이 : 윤정구
조회 : 1,811  
진정성은 기업 개인 누구에게나 필요한 할 21세기의 시대 정신이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에티켓: 

경기는 점점 암울해지고 이런 불경기 속에 살아 남기 위해 강요된 변화를 싫어도 따라가지 못하면 살아남는 것 자체가 위협 받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암울한 세상에 사람들이 최소한으로 살아남기 위해 대응하는 방식은 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것 이외의 세상사에 마음을 주지 않고 냉담해지고 더욱 무심해지는 것으로 전환하고 있다. 모두가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최소한 사기는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빗장을 한결같이 닫아버린 상황으로 변해 버린 것이다. 한 마디로 나 자신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 대부분의 사는 것에 지쳐 마음이 점점 얼어 붙어가고 있다. 또한 이런 세상에 성공의 길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누구든 다 따라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구인 지를 다 잃어버린 상황도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결국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전처럼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떠들어도 고객이나 종업원이나 일반 사람들이나 다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근 상황에서는 소 귀에 경 읽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최소한 먼저 이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자신이 어떤 뛰어난 생각이나 포부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없는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진정성만이 마음이 얼어 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녹이고 힐링하는 잃어버린 누구나 다시 찾아야 하는 황금열쇠인 이유이다. 

어떤 영역에서 든 누구든 자신이 탁월함을 꿈꾸고 있다면 뛰어난 생각이나 통찰력 이전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진정성이 있는 지부터 점검하고 시작해야 할 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정성은 집 문 앞에서 잃어버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열쇠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만취한 술꾼처럼 술에 취해서 자신의 집 앞에서 잃어버린 열쇠를 집 앞에서 찾지 않고 단지 거기가 더 밝다는 이유로 가로등 밑에서 엉뚱한 것을 열쇠라고 찾고 있는 것이다. 

결론은 21세기에 진정성이 떨어지는 개인이나 기업이 초일류가 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더 힘들 것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어도 진정성이 떨어진다면 사람들은 당장 필요한 그 재능만 취하고 상대를 자신의 마음에서 가능한 한 빨리 토사구팽시킨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마음으로 토사구팽 당한 사람이나 회사가 리더로 등극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http://nlearners.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nlearning&wr_id=392
 (사진 8장)
윤정구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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