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0-29 16:46
[N.Learning] 코칭이야기
 글쓴이 : Admini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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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소년은 어려서 부터 마을에서 제일가는 외삼촌에 의해서 길러졌다. 아직 열살 밖에 안 된 소년은 외삼촌과 같은 뛰어난 사냥꾼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소년의 마음을 읽은 외삼촌은 사냥길을 나서다가 물끄러미 처다 보는 소년에게 손짖을 했다. 그게 무슨 뜻인지를 아는 소년은 기쁨에 가득 차 외삼촌을 따라 나섰다. 종일 토록 그들은 사냥에 열중했다. 수확이 좋은 하루였다. 그날 이후 그들은 그렇게 함께 사냥을 다녔다. 외삼촌은 사냥을 하고 소년은 외삼촌을 따랐다. 처음에 소년은 외삼촌을 그저 보기만 했다. 외삼촌은 거의 말이 없었다. 소년이 질문을 해도 외삼촌은 좀처럼 대답을 하지 않았다. 소년은 점차 질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말없이 사냥을 했고 소년은 삼촌이 사냥하는 모습을 주의 깊게 바라 보았다. 외삼촌은 훌륭한 스승이었다. 외삼촌은 소년이 매우 영리하고 민첩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오래지 않아 소년은 외삼촌을 따라 할 수 있게 되었다. 소년은 사냥을 거들었다. 소년은 마을에서도 외삼촌을 주의 깊게 바라 보았다. 특히 외삼촌이 사냥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소년은 외삼촌이 무기와 장비를 조심스럽게 손질하는 것을 주시했다. 얼마 안 되서 소년도 자기 장비를 똑같은 방법으로 준비했다. 3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그들은 마을에서 제일가는 사냥꾼으로 이름이 났다. 그들은 더 이상 스승과 제자 사이가 아니었다. 그들은 한 팀이었다. 서로 말을 안 해도 각자 사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다. 함께 함으로써 그들은 혼자보다 훨씬 훌륭히 사냥을 해냈다. 날이 갈수록 외삼촌은 소년에게 자신감과 기술과 힘이 자라남을 느꼈다. 외삼촌은 소년이 계곡마을 사람들의 지도가 될 운명임을 알았다.

<Manz & Sims, The New Super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