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05 20:34
[공지] 신간소개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이 만들어낸 기적> 2018.4.7
 글쓴이 : Admini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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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이 만들어낸 기적>은 이번 달 말에 샘앤파커스에서 출판된 본인 졸고의 제목이다.

유럽의 바이킹이 도적질 하다가 신기한 물건 하나를 발견하고 생사를 무릅쓰고 이것을 탈취해서 집으로 돌아간다. 자랑스럽게 자기의 부인에게 선물이라고 곱게 포장해서 건넨다. 부인은 이 신기한 물건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고 받아 들고 남편은 의기양양하게 이 물건의 꼭지를 조금씩 틀기 시작한다. 탈취한 물건은 바로 황금빛으로 도금한 수도꼭지였다. 탈취할 때는 꼭지를 돌리기만 하면 물이 꽐꽐 쏟아졌던 물건인데 아무리 틀어도 물이 나올 리 없다.

황금수도꼭지는 현대인이 갈망하는 권력, 지위, 돈에 대한 신화적 믿음을 상징한다. 이 신화적 믿음에 빠진 현대인들은 이것만 있으면 관정을 찾아 파이프라인을 묻는 번거로움 없이 행복과 성과에 이르는 생명의 물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우화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추구하는 삶의 궤적은 해적이 가져온 황금수도꼭지를 추구하는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근원에 대한 토대 없이 겉으로 보이는 결과만을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우리의 삶에 대해 풍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연결시대 진짜 행복과 성과와 생명을 쏟아내는 황금수도꼭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소위 지금까지 경영의 패러다임을 장악해왔던 벤치마킹하고 따라가는 전략경영을 넘어서 목적을 가지고 미래를 먼저가서 기다리는 <목적경영: Management By Purpose>을 주창한다. 초연결시대에는 전략경영이 아니라 <목적경영>이 제대로 완결된 황금수도꼭지를 만드는 경영의 원리이다.

회사의 홈페이지는 멋진 사명, 목적, 가치로 장식되어 있지만 실제로 비지니스를 하는 방식은 따로 존재한다면 회사의 홈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사명과 목적과 가치는 해적이 탈취한 가짜 황금수도꼭지에 불과하다. 회사는 마치 자신의 회사에 고객의 모든 고통을 해결해주는 황금수도꼭지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연기하지만 비즈니스는 생존 지상주의에 입각해서 최소한의 수준에서 가장 세속적으로 한다. 회사의 존재이유인 목적과 비즈니스를 하는 방식이 겉도는 회사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기하는 생계형 회사의 표본이다.

목적경영은 회사의 존재이유인 가치와 철학을 제품에 녹여서 체험을 팔 수 있는 초일류회사의 원리다. 진정한 황금수도꼭지를 가진 회사는 목적경영 원리로 탄생한다. 생계형 회사에서는 비즈니스 모형을 혁신해 가성비를 팔던지 남의 제품을 모방해 가격을 팔다가 세상이 바뀌면 소리없이 사라진다.

목차

프롤로그 _ 근원적 변화를 향한 여정 

Part 1. 목적지를 아는 배는 표류하지 않는다 

1. 당신은 어떤 ‘목적’을 가졌는가? 
황금 수도꼭지 이야기 
거대공룡의 이유 있는 몰락 
부러진 나침반을 따라가다 
지금 당신의 황금 수도꼭지는 어디에 연결되어 있나? 
2. 치솟는 거래비용, 이 모든 비극의 시작 
장부에 없는 어마어마한 소통의 비용 
거래비용이 기둥뿌리 갉아먹는다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 
목적이 사라진 곳에 탐욕이 싹튼다 

3. 초연결시대, 달라진 성공의 기준 
모든 것이 모든 것을 감시하고 참견하는 세상 
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지라시면? 
자포스의 홀라크라시 실험 
세상의 모든 거래를 집어삼키는 플랫폼 조직 
의미 없는 벤치마킹, 경쟁과 갑질이 사라진다 

4. ‘제도화의 철창’에서 야생성을 잃어버린 사람들 
‘팔로우 더 머니’는 조직 노화의 주범 
인센티브 제도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당신은 ‘쿨 버드’인가, ‘핫 버드’인가? 
최고의 복지는 ‘전문가들의 놀이터’ 

5. 적도 없고, 이기고 지는 싸움도 없다 : 전략경영의 함정 
모든 경쟁자는 스파링 파트너일 뿐 
여우는 왜 고슴도치를 이기지 못하나? 
카리스마 냄새만 나도 다 도망간다 
성공사례 베끼는 벤치마킹, 구태의연한 학습전략의 종말 

Part 2 조직의 모든 가치를 ‘목적’에 정렬시켜라 : 목적경영의 원리 

6. ‘얼마나’ 갔는지가 아니라 ‘어디로’ 가는지 
영혼 없는 사람들이 모인 좀비 주식회사 
조직을 괴사시키는 똑똑한 사람들 
과거의 대본을 버리고, 과거의 오두막을 떠나라 
목적경영, 내 이름의 의미를 발견하는 초월적 경험 
제품과 서비스에 ‘목적’을 녹여 팔 수 있는가? 
주인의 운명, 노예의 운명 

7. ‘제2의 탄생’을 경험했는가 : 소명에서 목적으로 
내가 왜 태어났는지 알게 된 날 
갑자기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극 
“그게 바로 너답게 사는 거야!” 
영혼의 종소리를 듣다 

8. ‘왜’를 파는 동사형 조직 : 목적에서 사명으로 
명사에서 동사로 
주관적 믿음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다 
세이렌의 협곡을 무사히 건넌 정반대의 방법 
비즈니스 실험의 횟수가 혁신의 성공 여부 
‘무엇’이 아니라 ‘왜’를 팔아라 

9. 전쟁이 아니라 올림픽이다 : 사명에서 성과로 
“우리는 설탕물만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펩시코의 리프레시 프로젝트 실패사례 
‘목적’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정렬시켜라 
‘무엇을’, ‘어떻게’, ‘왜’가 겹치는 골드스팟 
공동 작가 vs. 비싼 머슴, 누가 더 진심일까? 

10. 정체성으로 세상에 울림을 주다 : 성과에서 다시 소명으로 
목적성과는 혁신의 결과물 
화려한 성과의 덫에 걸려 죽어가는 조직 
장기적인 가치충격을 줄 수 있는가? 
소명 없는 CEO는 없다 
말 잘 듣는 어린이가 아니라 업을 따르는 전문가 
왜 할리데이비슨 로고를 문신으로 새기나? 
‘떨림’이 살아 있는 나침반 

11. 비전 레이더로 숨어 있는 시그널을 잡아라 
눈에 보이는 대로 보는가? 
지금까지 없던 세상을 만들어내는 비전 
숨겨진 의미의 시그널을 잡아내다 
목적의 눈으로 과거·현재·미래를 비저닝하라 
사막의 신기루를 비전으로 믿은 회사들의 운명 
목적을 향한 초월적 자아체험 

Part 3 초연결시대, 전략경영을 넘어 목적경영으로 

12. 근원적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목적과 성과의 거짓 상관관계 
‘착한 기업’을 연기하는 회사 
딥 체인지로 ‘소명’을 경험하라 
지도에 없는 세상에 내던져질 때 
고유명사에서 보통명사로, 삶의 플랫폼이 되다 

13. 진흙탕 속에서도 별을 보는 능력 
창조적 긴장을 즐기는 현실적 낙관주의자들 
긍휼감이 있어야 문제의 뿌리가 보인다 
상자 밖으로 나오다 
다양성을 통한 최적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찾는 솔루션 

14. 동적역량으로 저글링하다 
양손잡이조직이 잘 굴러가려면 
신사업이 90% 망하는 이유 
주체적인 구조조정인가, 떠밀려서 하는 구조조정인가? 
역량을 모듈로 통합하라 

15. 플랫폼으로 남들의 성공을 돕다 
키스톤 기업은 남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 
플랫폼 세상과 소통하려면 

16. 급진적 거북이 
황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는 사람들 
비밀결사대 
복숭아나무 아래 길이 생긴다 

에필로그 _ 존재이유를 아는 사람은 삶의 초점이 분명하다 
부록 1. 목적경영에 대한 근원적 질문들 
부록 2. 목적경영의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 
부록 3. 목적경영지수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의 기적

황금수도꼭지는 꼭지를 틀면 돈, 명예, 권력, 성과, 행복 등이 꽐꽐 쏟아져 나오는 현대인들이 마음 속에 지니고 있는 신화적 우상을 상징한다. 본 저서는 이런 우상을 숭배하다 상처받은 분들을 위해 진짜 자신만의 황금수도꼭지를 만드는 원리를 제시합니다.

매일 매일 지형이 변화하는 사막에서 목적지를 잃지 않고 길을 찾아야 살수 있는 초연결시대는 경영전략을 넘어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을 요구됩니다. 초연결시대 새로운 경영의 패러다임은 따라가는 전략 표본 벤치마킹이나 경영전략이 아니라 미래를 앞서가 기다리는 목적경영 Mangement By Purpose입니다.

자신의 삶과 조직의 목적의 관정을 찾고, 여기에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혁신하고, 이 혁신의 결과로 변화의 기적을 체험하기를 열망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특히 매일 지형이 변화하는 사막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정해진 목적지까지 구성원들 무사히 데리고 가야하는 임무를 부여받으신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지금까지 숭배해왔던 전략경영이 피리소리라면 목적경영은 시대의 나팔소리입니다.


사이렌 소리가 세이렌의 노래로 들리다.추락하는 사람들의 비밀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는 사이렌의 어원은 세이렌이다. 세이렌은 유혹의 신이다. 주로 바위가 많은 협곡에 거주하며 배가 지나갈 때 고혹적 노래로 유혹한다. 이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백발백중 물로 뛰어든다. 노래의 가사는 대부분 지금 가는 곳보다 더 좋은 곳이 있으니 천국의 삶을 즐기려면 나를 따라오라는 식이다.

세이렌은 스타벅스의 로고이기도 하다. 스타벅스가 세이렌을 로고로 정한 이유는 아마도 커피를 통해서 사람들의 영혼을 흔들고 훔치겠다는 속셈일 것이다.

사실 세이렌도 아무나 공격하지 않는다. 주로 탐욕을 가졌음에도 이를 숨기고 대박을 쳤거나 승승장구하는 사람들만을 골라서 공격한다. 박근혜, 이명박, 안희정, 이윤택, 고은, 이재용과 같은 사람들이 결국 사이렌의 공격에 무너졌다. 성공에 도취하게 되면 세이렌의 노래소리가 경고음을 날리는 사이렌 소리로 들리지 않고 고혹적인 세이렌 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세이렌의 노래소리는 삶을 경고하는 사이렌 소리로 들어야 하지만 이들은 사이렌 소리를 세이렌의 노래로 듣는다. 성공의 최고 정점에 이를수록 사이렌 경고음이 더 고혹적인 노래 소리인 세이렌으로 들린다.

세이렌의 공격에 무너진 사람들도 초심은 어떤 유혹이 있어도 목적지까지의 항해를 완수하고야 말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초심을 간직한 영혼이 탐욕의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사이렌 소리가 거세게 울려도 탐욕의 수면제에 취해 잠에서 깨지 못하고 사이렌 소리를 세이렌의 자장가로 듣는다. 세이렌은 가끔은 자신의 내면에 숨어들어서 내면의 탈을 쓰고 자신을 공격하기도 한다. 탐욕으로 진실한 내면의 목소리를 잃어버리면 세이렌은 특히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까지 흉네내가며 기승을 부린다. 세이렌은 삶에서 한 번 나타나지 않는다. 삶은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영혼이 잠자고 있으면 어김없이 나타나 공격한다.

3월 말에 초판이 발매되는 본인의 졸저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으로 만든 기적>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목적지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변화에 성공하는 사람들과 기업의 이야기를 담았다. 초연결사회의 삶을 산다는 것은 사막에서의 여행과 닮았다. 어제까지 세상에서 최고가는 지도(정신모형 1)를 만들어 놓았다하더라도 밤에 모래바람이 불어오면 이 지도가 무용지물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이면 일어나서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를 찾아가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사막의 여행속에서 목적지까지 성공적으로 여행을 완수하는 사람들이나 기업과 길을 잃자 세이렌의 공격을 받아 무너져 내린 기업과 사람들의 사례들을 분석했다.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이 만든 기적>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탐욕의수면제#세이렌#목적경영#황금수도꼭지

초연결 사회에서 실패의 기준<실패의 생산성>

초연결사회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를 말한다. 인간과 인간의 연결이 종결되고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 산업과 산업, 사회와 사회가 연결되어 컨버전스가 일어난다.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 한개의 운동장, 즉 플랫폼으로 탄생하는 사회가 초연결사회이다.

초연결사회를 이끄는 동력은 디지털 혁명이다. 예측에 따르면 2년 안에 IoT 기기가 모바일 기기를 추월하고 20년 안에 누적 1조개가 연결된 기기가 등장한다. 1조개 연결된 기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1조개 칩이 작동한다는 의미다. 세상의 모든 연결된 것들에 컴퓨터화된 cc tv가 장착되어 데이터를 양산한다. 연결을 구동하는 것은 연결된 기기의 센서에 부착되는 칩이고, 연결된 운동장, 즉 플랫폼에서 선수들이 뛰어가며 축적한 데이터는 디지털 혁명의 쌀이다.

모든 것이 연결된 운동장과 운동장의 운동장으로 진화하는 기업생태계에서는 기존의 산업경계를 전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것을 강조하는 경영전략이 사라지고 공진화의 생태계에서 어떤 목적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규정하고 이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혁신하는지를 다루는 목적경영 management by purpose 의 원리가 등장한다. 공진화의 생태계에서 기존에 알려진 적은 실제 적이 아니라 공동의 목적을 향해 달리는 스파링 파트너로 전환된다.

초연결사회가 등장하는 초기국면은 사막속에서의 여행과 비슷하다. 사막은 지도가 만들어져도 모래바람이 불어오면 지도를 무효화 시킨다. 지도가 없어서 길을 잃는 것이 일상화된 세상이다. 생태계의 진화방향인 거대한 운동장으로의 공진화에 발 맞추어 목적을 정하고 이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혁신하는 기업들만이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제대로 찾을 수 있는 나침반을 가진 것이다. 초연결 플랫폼 사회에서 길을 잃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사업의 목적이 이 공진화를 위한 혁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는지이다.

초연결사회에서는 혁신을 위한 제대로 된 <실패의 생산성>이 성공의 잣대로 작용한다. 실패가 장식품이 아니라 진정한 학습의 주류가 된다. 하지만 실패도 학습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실패와 무모한 실패가 극명하게 구분되어 실패의 생산성이 본격적으로 논의 되기 시작할 것이다. <실패의 생산성>은 실패가 혁신으로 이어지는지를 측정한 것이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 실패>는 자신의 존재이유인 목적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사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목적과 정렬된 실패다. 목적과 정렬된 실패만이 생산성이 있는 실패이다. 실패가 혁신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목적과 정렬된 실패는 <목적의 도서관>에 보관되어 다른 목적을 위한 시도에 플랫폼으로 작용한다. 공진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에 일확천금을 거두는 과정에서 한 실패는 밑 빠진 독에 물붓는 <실패를 위한 실패>이다. 초연결사회에서는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정렬된 목적을 향한 실패만이 생산성 있는 실패로 축적된다.

이번 달 말에 발매될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이 만든 기적>의 핵심 주제입니다. 초연결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왜 경영전략을 넘어 공진화에 얼라인되는 목적경영의 원리를 습득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초연결사회와 디지털 혁명의 이념인 공진화에 기여하는 자기만의 목적 스토리를 가지고 사명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목적에 얼라인된 실수를 축적하여 혁신과 변화를 이룰 수 있는지가 생존의 관건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목적에 얼라인된 생산적 실패를 얼마나 빠른 시간에 축적 할 수 있는지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목적에 정렬된 <생산적 실패>는 초연결시대 오아시스인 <황금수도꼭지>를 만들어 내는 핵심적 재료로 사용되어집니다. 지금도 목적에 정렬되지 못한 실수는 그냥 실패를 위한 실패일 뿐입니다.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이 만든 기적> 많이 격려해주세요.

#황금수도꼭지#목적경영#샘엔파커스#실패의_생산성

조직도 플로우 Flow를 느낄까?목적경영의 비밀

긍정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에 따르면 flow(몰입)는 무언가에 흠뻑 빠져 있는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 그는 이러한 심리 상태가 행복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예컨대 삶이 고조되는 순간, 마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는 느낌이나 물이 흐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나오는 상태를 말한다. 칙센미하이에 따르면 난이도가 있는 스키로프를 타거나, 막상막하의 테니스 경기를 펼치거나, 암벽등반을 하거나, 어렵고 위험한 외과수술에 몰입할 때 플로우가 찾아 온다고 보고하고 있다.

칙센미하이 주장대로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어려운 일에 몰입할 때 플로우를 느낀다. 조직은 이런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지 못할까? 경험한다면 어떤 조건에서 플로우를 경험할까?

조직은 엔트로피라는 무질서 상태를 극복할 때 플로우를 경험한다. 조직 내 엔트로피는 조직이 불확실한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확실성을 재생산해낼 때 생긴다. 주로 조직이 정치적 파당에 의해서 갈기갈기 찢어져 있어서 각 기능들이 전체를 희생해가며 자신의 부분 최적화를 위해서 모든 자원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부분 최적화 과정에서 조직 전체의 질서는 붕괴되어 외부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떨어지는 상황을 말한다. 이런 조직은 조직 구성원들이 만연한 고통, 불안, 공포, 분노, 질투를 경험하고 에너지를 상실한다. 조직 구성원들은 개인적으로라도 살기 위해서 조직 내에 자신만의 동굴을 파고 피신해 있다.

이처럼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현상은 조직의 목적이나 사명이 붕괴하여 사명과 목적이 미래의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극대화된다. 조직의 플로우란 조직이 사명과 목적을 복원하여 동굴 속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조직의 운동장으로 뛰어나와 조직의 전체 최적화를 위해 혁신하기 시작할 때 경험한다. 조직의 부분 최적화가 사명을 향한 전체 최적화에 자리를 양보할 때 경험하는 것이 조직의 플로우이다. 조직의 플로우는 조직이 엔트로피의 무질서와 혼돈을 극복하고 생산적이고 동적이고 의미 있는 질서를 찾아가는 경험이다. 목적이 복원되어 질서와 성장을 동시에 체험하는 경험이 조직의 플로우이다. 엔트로피의 상태가 조직 한 가운데 악취가 품어져나오는 쓰레기장 하나를 유치한 경험이라면 플로우의 경험은 조직에 산소를 펑펑 품어내는 숲하나를 유치한 것과 같은 경험이다.

조직이 목적을 복원해 플로우를 경험하면 개인들도 일을 통한 최적화를 경험한다. 최적화 경험이란, 상대해야 하는 외적 위협 없어 개인의 의식이 질서 있고 자유롭게 구성되고 주의가 공유되는 상황을 말한다. 개인들은 조직안에서 자유롭게 날아가는 느낌, 물 흐르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경험한다.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는 구성원은 그의 심리적 에너지가 그 자신이 선택한 목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 대부분 사용되기 때문에 자아가 확장되는 초월적 체험을 경험한다.

<황금수도꼭지: 목적경영영이 가져온 비밀>의 줄거리 중 한 꼭지입니다. 


Administra… 18-06-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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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istra… 18-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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