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6-15 11:09
[공지]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글쓴이 : 윤정구
조회 : 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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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구 지음


homemaker 10-06-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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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국내 저자로서는 드물게 윤정구 교수(이화여대 경영대학)는 정연한 이론적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사례와 실행에 필요한 통찰을 알기 쉽게 쓰는 대중성을 잘 조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예를 들어 변화가 필요한 상황을 진단하는 기준은 흔히 알고 있는 듯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점을 날카롭게 포착해서 그 본질적 원인까지 진단하고 있다. 이처럼 저자는 변화를 추진하는 과정마다 실질적인 진단과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기업이 100년 기업으로 향하는 변화의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부 변화에 도전하는 영웅의 여행
1장 혼돈이론과 근원적 변화
2장 영웅의 여행
3장 변화 챔피언

2부 100년 기업을 향한 변화경영
4장 변화경영에 관한 몇 가지 신화
5장 변화경영의 두 가지 전략
6장 신 레빈 이론

3부 변화경영 1단계: 변화에 대한 각성
7장 조직이 근원적 변화를 못하는 이유
8장 변화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9장 변화에 대한 각성 전략

4부 변화경영 2단계: 변화의 새 틀 만들기
10장 변화의 목적지
11장 비전 설계
12장 비전 커뮤니케이션
13장 비전 프로젝트

5부 변화경영 3단계: 변화 굳히기
14장 시스템 구축: 정신모형Ⅱ의 제도화
15장 HR 시스템 구축
16장 문화관리
17장 동적역량관리

에필로그 급진적 거북이가 되자

지은이 윤정구는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미국 코넬 대학 조직행동론학과의 겸임교수이다.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집단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변화경영, 리더십개발, 조직이론 등을 강의하고 연구하고 있다. 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편집장과 아주대학교 경영학과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목표한 만큼의 성공을 이루지 못한 기업, 과거에는 승자의 영광을 누렸으나 현재에는 역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기업, 영원한 생존과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싶은 기업들을 위해 기업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노하우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윤정구 10-08-16 14:41
답변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서평)
http://booklog.kyobobook.co.kr/qkrguswnn/873049

100년! 짧게만 느껴지는 숫자지만 100년이라는 시간을 내 삶에 대입해보면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평생을 이르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시간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한 사람이 평생을 변화에 뒤쳐지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나가거나 리드해나간다는 뜻이되기도 한다. 과연 이것이 쉬운일인가? 절대로 아닐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10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예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이라는 제목으로 다가온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내 남은 삶을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경영과 관련된 것이기에 읽고 싶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를 너무 좋아하지만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의 틀을 깨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무 만족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나는 내가 고민하던 세가지의 해결책을 모두 얻었고, 정신모형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자극도 받았으니 더할 나위가 없는 책이었다.

변화는 일종의 습관이다. 이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우리는 변화하는 능력자체를 상실한다.

과거의 성공이 과거 정신모형에 집착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본문 중-

나는 이 책을 읽은 것이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변화에 대해 어렵게 이야기하지 않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변화란 무엇인가? 무엇때문에 변화를 하지 못하는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해 너무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변화에 대한 여러가지 사례들, 꿀벌과 파리에 대한 사례, 횡단변화, 정신모형, 삶아죽는 개구리, 근원적 변화는 초반부터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을 읽으면서 내가 점진적 죽음을 선택하고 있는 것일까? 근원적 변화를 선택하고 있는 것일까? 두가지를 단순하게 속도라고 풀이한 것은 아닌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 때로는 정신모형이 내게 가져다 주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그것을 벗어나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명확히 내게 깨닫게 해주었다. 오늘의 성공은 오늘 뿐이지 내일은 아니다. 안주는 현실을 보장해 줄 뿐이라는 글이 떠올랐다. 또한 윗글을 보면서 변화를 습관처럼 여겨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점진적인 것이 아닌 근원적으로 말이다. 창조적 파괴, 탈학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다.

동적역량은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이용해 환경에 존재하는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지식, 경험, 노하우를 포함한 기회를 극대화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 지식, 경험, 노하우를 포함한 조직의 모든 루틴을 만들어 나가는 역량을 말한다.

-본문 중-

이 책은 1부터 10까지 놓칠 것이 없는 귀한 글들을 담고 있다. 내가 어느 한쪽면의 중요함만을 보고, 단점을 보지 않았다는 것을 또 한번 되새기게 하는 부분들도 많았다. 한마디로 나를 변화하게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것이든 장단점이 있는 것이지만 나는 유독 과거의 모형에 장점에 중독되어 오늘과 내일을 제대로 보지 않고 장점을 포기한 채 과거모형의 단점에 빠져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이것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것은 내가 단점에 빠져 있으면서 장점에 빠져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경우인데, 나는 또 내 삶의 오류를 발견하게 된 기분이 들었다. 바로, 이 책으로 말이다. 내게 변화가 쉬운 것이 아님을 그저 세상이 내게 변화하라 쫓기는 순간까지 내몰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오늘만큼의 변화를 이루어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확실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큰 힘이 되어줄거라 믿는다.
윤정구 10-08-16 14:44
답변  
영웅의 여정에 도전하기 위한 챔피언들의 책 (서평)
http://booklog.kyobobook.co.kr/myosote/873538

100년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얼마 전 매경춘추에 실린 [100년 기업의 조건]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한마디로, 명확한 기업의 핵심 가치가 바로 서 있어야 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문화 및 직원들의 창의성을 북돋우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을 때 100년 이상을 버틸 수 있는 기업의 요건으로 묘사하고 있다. 물론 그 바탕에는 소비자를 위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한다.

인터넷 시대에서는 [참여, 공유, 개방]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의 소셜네트워킹 기반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 서비스를 보더라도 웹2.0에서 말하는 [참여, 공유, 개방]의 정신이 지배적이다.

가히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급속하고 광범위하게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버리는 인터넷의 시대에 이어, 하드웨어, 플랫폼,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것이 구름 저 너머의 신세계를 만드는 클라우드(Cloud Computing)의 시대가 또 도래하고 있다. 변화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인 것이다.

서두가 길었지만 윤정구 교수의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 보다 더 좋은 사례는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IT 관련 이야기를 꺼내보았다. 앞서 언급한 인터넷, 웹2.0 정신, 클라우드 또 하나를 덧붙이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스마트폰을 앞세운 모바일 혁명 등, 우리 시대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의 경영자가 소비자들과 트위터로 소통하고 기업의 정책이나 의사결정에 반영을 하는 등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기업들의 적극적인 변화의 시대에, 이 책의 저자인 윤교수는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절대절명의 과제로 변화경영을 기업과 리더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저자인 윤정구 교수는 기존의 여타 리더십 관련 책들에서 보여 주는 이론적이거나 교훈적인 리더십 보다는, 현실적이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리더십 경영을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HR분야나 리더십 또는 기업경영에 필요한 일련의 이론들을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들에게 적절하고 재미있는 사례들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이론적인 모형들이 독자들에게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시해 놓았다.

특히 책에서 언급된 내용 중에 변화마스터와 변화챔피언 같은 리더들의 역할론에 대해서는 기업의 경영층이 아니더라도 조직의 중간간부 역할을 하는 리더급도 읽어보고 실천하면 변화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가는데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 하나 11장에서 이야기 하는 비전 설계 부분은 비전이라하면 막연하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 형식적인 슬로건 정도로 치부하거나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론을 읽어보면 새삼 비전의 중요성과 실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비전은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애써 무시했던 상황들이 이제는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통해 좀 더 자신감 있게 비전을 말 할 수 있음으로써 리더들에게는 하나의 훌륭한 방법론을 책의 저자인 윤정구 교수는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들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헤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한 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보면서 실천하는, 하나의 리더십 지침서로 자리매김 되었을 때 책의 진가가 발휘되리라 본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프롤로그중 일부를 그대로 옮겨보았다.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변화의 한복판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미션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영웅의 여정에 도전하는 경영자와 비즈니스맨들, 이름 없는 수많은 챔피언들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Administra… 10-09-25 07:47
답변  
신문이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우리들은 기업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안다. 바로 우리나라만 해도 불과 10년여 전만 해도 재계 서열 10위 안에 들던 쟁쟁한 대기업들중 지금은 그 이름조차 사라져 버린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가. 되돌아보면 불과 10여년 전 만해도 그 기업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제국을 건설한 것처럼 보였던 거대한 기업들이었다.

물론 우리의 경우 IMF라는 커다란 외부의 충격이 있었지만, 그런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20년전. 30년전의 재개순위와 지금의 재계 순위를 비교할 때 엄청난 변화가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 변화는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미국이나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100년을 살아남는 기업이 거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변화는 서서히 일어난다. 어떤 계기를 만나 갑자기 무너지는 듯한 기업도, 사실은 그 충격파를 이겨내지 못할 허약한 체질이 이미 오래전부터 내부에 쌓여 있었기 때문에 무너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서서히 허약해지는 과정을 그 기업의 내부자들은 대개 이미 알고 있다는 점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할바를 몰라고, 혹은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편하게 가많이 있기를 선택했기 때문에 무너진 것이다.

기업의 직원. 기업의 임원의 수명과 기업의 수명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도덕적 해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회사가 기울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내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을 알기에 모르는 척하는 임원들. 회사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괞히 앞장서서 찍히거나 피곤함을 당하느니 조용히 모르는 척 지내거나, 자신만 살길을 찾아서 조용히 떠나는 직원들 때문에 회사는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100년 기업은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 조직의 정신에 '변화'라는 DNA를 강력하게 각인하지 않으면, 이와같은 일들이 생기게 된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업만이 이런 패배의 원인은 자시 안에 가지고 있지 않을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변화를 위한 목적은 확고하고, 변화를 위한 발걸음은 신중해야 한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의미심장하고, 이 책이 주는 도움은 무척 구체적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무척 고무적인 책이다. 이 책의 표지가 주는 가벼운 인상때문에 이 책을 그렇고 그런 책으로 치부하기가 쉬울 것 같아 무척 아쉽다. 이토록 괞찮은 책의 표지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나도 하마트면 이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릴뻔 했기에 더욱 안타깝다.

요즘 많은 기업들이 변화와 개혁을 외치고 있다. 그러나 변화는 단순히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다. 변화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를 일궈내야 할지를 모르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은 무척 큰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이 책이 우리나라 사람의 손으로 쓰여졌다는 것이 무척 고무적이고 반가울 뿐이다.

[출처] [서평]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작성자 mind2213
Administra… 10-09-25 07:54
답변  
(서평) 곧은 나무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윤정구지음/지식노마드출판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윤정구지음/지식노마드출판’을 다 읽고 먼저 생각나는 것은 개구리실험이다. 100년 기업은 근원적 변화 경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변온동물인 개구리를 솥에 넣고 열을 가하면 적응하는 것으로 믿고 결국 죽는다는 점진적 죽음과 펄펄 끓는 물에 뛰어든 개구리는 튀어나와 산다는 근원적 변화 경영을 말해주고 있다. 기업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는 유사 현상이 비일비재하다.

  개인이나 집단이나 기업이나 점진적 죽음의 징후를 읽고 근원적 변화 챔피언이 된다면 롤라코스터 시대를 사는 개인은 영웅으로 집단은 명품조직으로 기업은 100년 기업으로 오랜 세월 불멸의 대기업으로 변화경영의 모델이 될 것이 분명하다.

또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윤정구지음/지식노마드출판’에서 경제적 가치를 구현하는 E전략의 기업이나 문화역량을 신장하는 O전략 기업이나 오래가지 못하고 E전략과 O전략을 통합 사용한 회사들이 변화를 통한 성공 열매를 거두었다는 비어와 노리아 교수의 결론은 누구나 찬동을 하는 게 사실이다. 특히 100년 기업은 대의를 따라 성공의 향기를 보내고 있으며 자신을 변화시켜 돈이 따라오도록 좋은 조직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청년시절 부모님이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하는 방법과 노력을 하라는 말이 생각난다.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윤정구지음/지식노마드출판’에서 도 주목할 것은 레빈의 변화 과정이다. 개인이나 조직 구성원이라면 항상 변화 과정 정도는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문제점의 피드백과 현재형태의 포기인 해빙, 새모습을 창조하는 변화, 변화의 완성인 굳히기 정도 말이다. 신레빈 이론은 녹이기, 새 틀 만들기, 굳히기로 ‘남한산성초등학교’의 스스로 학습지도법이 오래 남는다.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윤정구지음/지식노마드출판’에서 정신모형에 대한 것을 읽으면서 대학을 가는 학생과 사장님들 그리고 기관장들이 정신모형2를 형성 행동화 습관화하면 좋겠다는 생을 했다. 사실 인간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동물인지도 모른다. 창조된 제2의 정신모형으로 미션, 비전, 가치를 만들고 굳혀 동적역량을 발휘해주면 성공할 수있는데 전달방법을 생각해 본다. 가까운 동료 선후배에게 반드시 권할 ‘100년 기업의 변화 경영’이다.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윤정구지음/지식노마드출판’서평을 보시는 분은 변화 챔피언의 9단계가 무엇인지 찾아주시고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두면 우리의 모든 기업이나 조직이 세계로 미래로 무궁발전할 것을 의심하지 않으며 서평을 마친다. 친구야! 후배야! 아니 선배도 이 책을 보면 반드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다. 지식노마드다운 책이다.
Administra… 10-09-25 07:58
답변  
[출처] 100년기업의 변화경영 - 윤정구지음|작성자 웃음소녀

경영을 위한 철학, 법칙 등을 보면 마치 인생을 위한 지침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익히 들었던 심리내용의 일부가 경영에 도입될 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로 인한 결과물은 새롭게 다가온다.

지금은 변화의 시대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져 있다. 그만큼 기업경영도 변화를 해야 하고 때로는 주도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기업이 운영되어 가면 그 속에 틀이 생기게 마련이고 사람들은 그 곳에서 안락함을 느끼면서 변화를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이런 늪에 빠져 버리면 앞을 보지 못하고 서서히 도태되어가 결국에는 시장에서 사장되어버린다.

이 책은 100년의 시간에 걸친 기업들의 경영의 변화를 조사해보고 ‘신 레빈 이론’을 들어 기업의 변화를 주장한다. 다양한 예를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변화를 키워드로 하면서 모든 이야기가 구성된다.

100년 기업의 변화 챔피언들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진성리더십이다. 자신이 먼저 변화해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는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변화를 강요할 수 없다. 즉, 임원, 직원 모두다 스스로부터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

 경영을 전공하거나 기업을 이끄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라 생각되며, 또한 자신의 대한 경영을 잘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린다.

레빈의 3단계: 녹이기, 새 틀 만들기, 굳히기

[신 레빈 이론]

녹이기 – 폐기학습 unlearning

새 틀(가정) 만들기 – 학습 learning

굳히기 – 재 학습 relearning

 정신모형의 형성과정

 : 가정의 형성 – 가정의 확증 및 수정 – 정당성을 갖춘 믿음 – 믿음에 근거한 프레이밍

 이 신념체계는 무의식의 세계에 가라앉아 세상을 보는 눈이 되어버린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야 할 때 무의식적으로 변화를 거부하는 변명과 이유를 만들어 낸다.

‘이 나이에 새로운 것을 시작하다 실패나 하지 않을까?;

‘혹시 실패하면 얼마나 창피할까?’

‘새롭게 변한 상황에서 기득권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미지의 세상에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지금도 괜찮은 것 같은데 굳이 무엇 때문에 생고생을 사서 해야 하나?’

이 모든 것이 안정적으로 의존해 왔던 정신모형에서 탈출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낡은 정신모형은 한편으로 공포를 조장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심리적 안정지대를 제공해주면서 낡은 정신모형에서의 탈출을 막는다.

집단사고에 빠진 조직은 환경과 조직이 철저하게 단절되어 있어서 유용한 정보들이 유입되지 못하고 걸러져 버린다. 뿐만 아니라 외부의 적들을 일부러 만들어 공포를 조장하여 집단이 공유하고 있는 정신모형을 지켜나간다.

집단사고의 예: 미국 챌린저 호 사건, 쿠바 침공, 오대양 사건 등

작위적 공포: 실재하는 공포가 아닌 낡은 정신모형에 의해서 상상적으로 만들어진 공포

실재적 공포: 죽음을 맞는 자신의 모습을 목격하는 큰 공포 ex)삶아 죽는 개구리

실재적 공포의 실체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때만이 개인이나 조직은 작위적 공포, 즉 가상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실적 낙관주의자 – 부정적 현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받아들이고 이것을 기반으로 미래의 정신모형을 구축하는 사람들

100년 기업의 변화 챔피언들은 대부분 맹목적 낙관주의자가 아닌 현실적 낙관주의자들이다.

[정신모형파괴의 쉬운 예]

“불이 난 집이 더 흥한다.” 물질적 측면에서는 재앙이지만 화재로 인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낡은 정신모형이 자연스럽게 폐기되고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정신모형을 구축하는 기회가 됨.

“전쟁 이후에 급격한 경제성장의 나라, 한국” 기존의 국가관을 탈피, 근원적 변화의 계기
Administra… 10-09-25 08:05
답변  
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그 누구도 쉽게 변화를 하지 못하며, 누구나 100년 기업의 꿈을 꾸지만,
실제로는 기업의 평균 수명은 15년내외라고 하더군요.

왜 기업이나 개인은 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마 변화의 지속적인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급증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그 대안으로 급진적 거북이(Temperd Radical)의 변화 전략을 제시합니다.
변화라는것이 한발 성큼 내딛어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한번 하고 마는것이 아니라,
자신이나 회사의 가치와 존재이유를 가지고, 좌우를 뒤돌아보거나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앞으로 꾸준히 걸어나가며,
지속적으로 변화해가며 나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어찌보면 답답하고, 조급증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아마 그러한 정신과 자세만이 100년 기업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변화에 대해서 각성하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 변화를 시작해가고, 그 변화의 길을 굳혀나가는 단계를 이야기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쉽게 접근을 합니다.

물론 참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막상 적용을 하려고 보면 우리의 기존 방식을 답습하면서 쉽게 적용을 하기 힘들것인데,
책 처럼 단계별로 접근을 해본다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길이 비단 100년 기업뿐만이 아니라,
우리 개개인들에게도 적용하고 변화해 나아가야할 미래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 휴가때 저의 회사와 제 자신의 비전과 꿈을 다시금 정비하고,
평생동안 나아갈 변화의 길을 모색해 봐야 겠습니다!
Administra… 10-09-25 08:07
답변  
요즘같이 빠른 시대적 변화속에서 100년을 넘게 살아남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그럼 이렇게 장수하는 기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적응력일 것입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노래한 곡 히트하면 그 노래로 평생을 가수로 생활하곤 했었는데요. 그러나 요즘은 매체 및 IT기술의 발달 및 음악선호나 취향의 다양성, 변화속도의 증가 등으로 빅 히트한 노래한곡이 평생가수로 만들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위 [반짝가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죠..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업의 주력제품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 기업의 무한생존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과거 모든 변화가 지금의 1/10수준일때나 가능한 일이죠.. 즉 놀라운 21세기 변화의 바다에서 스스로 변화하는 부단한 적응력을 갖지 못한 기업은 결국 [반짝기업]으로 사라질 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윤정구교수 ((이화여대 경영대학)는 기업체들과의 오랜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100년기업의 생존의 비결이 무엇인지 탐구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답으로 급진적 거북이(Temperd Radical)의 변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참신한 주장인데요.. [급진적 거북이]란 회사의 정신적 가치와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을 정도로 과격하고 급진적이지만 이를 실행함에 있어서는 거북이와 같은 자세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말하죠.. 저자는 신 레빈이론[녹이기, 새 틀 만들기, 굳히기]을 들어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을 총 3단계에 걸쳐 소개하고 있습니다..

1단계 변화에 대한 각성은 기업이 근본적을 변화를 두려워하고 못하는 이유를 들어 변화 챔피언들이 사용하는 [저점 전략], [긴박감 창출 전략], [창조적 파괴 전략]으로 구태를 깨고 스스로 각성해 변화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만들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단계는 변화의 새 틀 만들기로  변화챔피언이 변화의 목적지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젼을 도출, 구성원들이 비젼을 스스로 몸에 일부분처럼 체득하라고 주장합니다. 마지막 3단계는 변화 굳히기로 변화의 비젼 프로젝트를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제도화하고 변화를 이루는 변화챔피언 핵심인재육성에 적극 나서라고 합니다.. 모든 변화를 이룰 종국적인 키워드는 결국 인재들 즉 변화챔피언에 의해 달성될 수 있기 때문이죠..

스스로도 변화에 대한 두려움 또는 일상의 편안함에 대한 안주 등이 많은 편인데요. 이책을 읽으니 정신이 바짝들고 그동안 안일했던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자신의 변화의 목표와 결단은 신속하고 과격하게 하고 그 실천은 지속적으로 무서울 정도로 부단하게 하라는 말에 마음에 알알이 새겨지네요..
Administra… 10-09-25 08:09
답변  
재미없는 책제목에 비해 내용은 제법 알차고 재미있다. 변화경영을 말하는 책들은 수두룩하지만 왠지 막연하고 어설프게 다가올 때가 많다. 책이 그랬을 수도 있고, 책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내가 부족해서일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느낌이 없이 쉽고 깔끔하게 ‘변화’라는 다소 모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주제를 깊이있지만 어렵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최근 있었던 세계적 금융위기로 엄청난 규모와 자본을 자랑하던 글로벌 기업이 사라지거나 위기에 처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었다. 그것은 금융위기에서 파생된 이유에서 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있었던 문제나 부족한 점들이 금융위기를 계기로 제대로 드러났을 수도 있다. 문제는 이미 예견 할 수 있었고 단지 금융위기로 문제가 제대로 까발라지고 내동댕이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단히 말해서 변화경영을 해야 한다. 그것도 모호한 느낌의 변화가 아니라 철저하게 준비되고 계획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변화경영에 대한 이해와 변화경영을 위한 시작이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책은 ‘변화’라는 주제를 조금씩 구체적이고 깊이있게 파고든다. 변화와 관련된 몇몇 이론과 실제적 사례도 소개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변화경영의 3단계를 하나씩 살펴본다.

저자는 변화경영을 간략하게 육각형 모양의 얼음을 녹여 별모양의 얼음을 만드는 것에 비유한다. 1단계는 변화의 필요성을 각성해야 한다. 육각형 얼음을 녹여햐 한다는 걸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2단계는 변화의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의 것들을 폐기한다면 새로운 틀이 필요하다. 새로운 별 모양의 틀에 얼음을 녹인 물을 붓는다. 3단계에서 변화된 것을 굳힌다. 별모양 틀에 담긴 물을 얼리면 별 모양의 얼음이 된다.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지만 각각의 단계마다 살펴봐야 할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그것을 읽을수록 점점 변화경영의 완성단계를 향해 계단에 오르듯 과정을 조금씩 밟아갈 수 있다. 물론 내용을 따라가라는 것과 실제적이고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가는 다르다. 하지만 변화경영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 그것은 변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과정이다. 변화경영의 완성을 향해가는 길목에서 다양한 기업의 사례나 인물의 이야기가 있다.

제목을 보면 여느 다른 책과 별반 다르게 다가오지 않는다. 변화경영에 대한 막연한 이해로 막연한 필요성으로 책을 접하지만 왠지 딱딱하고 어려워 머리 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생각보다 깊이 있으면서도 쉽게 다가온다. 변화경영이라고 해서 기업의 CEO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기업의 직원 혹은 각각의 개인으로서의 변화경영은 필요하다. 변화의 패턴과 과정을 이해한다면 변화를 보다 계획적이고 구체적으로 제대로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Administra… 10-09-25 08:11
답변  
본 저서는 조직이나 개인이나 변화의 두려움의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을 구해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현대적 의미의 영웅적 여행을 수행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저서는 변화의 두려움의 실체에 대해서 인의적 두려움과 실체적 두려움을 구별하고 있다. 인의적 두려움은 정신모형의 감옥에 갇혀있음에서도 그 감옥이 나름으로 안전한 장소라는 것을 끝임없이 자신에게 환기시키고 주입시킴으로써  그 감옥에서 벗어나는 일자체를 두려워하는 작의적 두려움이다. 또한 이런 점에서 자기자신은 이 정신적 감옥에서 벗어나려는 자기 자신을 끝임없이 감시하는 간수 역할을 수행한다. 결국 이 정신적 감옥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인의적 두려움이다. 실체적 두려움은 작의적 두려움 때문에 이 정신적 감옥에 영원히 머무를 경우 어느 시점이 지나 자기자신이 삶아 죽는 개구리로 변모한  자기자신을 직시하게 되는 두려움이다. 이미 삶아 죽은 개구리가 되어서 지금의 처지를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알지만 생각과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결국 삶아죽어가는 자기 자신을 고통스럽게 관조만 해야 할 때 느끼는 두려움이다. 영웅적 여행의 변화는 큰 두려움의 실체를 파악해서 작은 두려움인 인의적 두려움을 극복할 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영감을 주는 이론으로는 변화의 목적지에 해당하는 정신모형 2를 명확하게 장착해서 가시화 시키면 이 가시화 된 세상에 대한 상상적 체험이 실재로 구현된다는 이론이다. 인간의 뇌는 상상적 체험과 가상적 체험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상상적 체험의 축적으로 정신모형 2의 세계가 믿음의 세계로 전환되며 기존의 감옥 역할을 수행해 왔던 정신모형 1의 세계가 가시적 세계로 드러나게 되고 이때 정신모형 2는 플러스 극으로 정신모형 1은 마이너스 극으로 우리 마음 속에 발전소가 구축된다는 이론은 놀라운 발상이었다. 이 발전소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순간 정신모형 2와 정신모형 1과의 간극이 줄어들고 이 줄어드는 경험이 바로 학습의 경험으로 열정을 산출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변화시스템의 구축에서도 저자는 베스트 프랙티스의 무조건적 모방을 통한 제도화의 의험을 경고하고 있다. 모든 프랙티스가 정신모형 2의 역할에 수단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제 역할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또한 마지막 단계에서 동적영량을 구축하라는 아이디어도 이론적 깊이를 더해주었다. 결국 변화란 얼음을 녹이고 새로운 들을 만들어서 녹인 물을 따르고 마지막으로 냉동실에 굳이는 단계인데 한번 굳힌 얼음을 다시 녹여야 한다면 상당히 고통스러운 Deep change과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동적 역량을 구축함으로써 변화를 상수로 받아들이는 것을 체질화하여 이런 고통을 넘어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책의 백미는 급진적 거북이의 아이디어이다. 변화의 목적지에대해서는 급진주의적 태도를 견지하고 이를 구현하는 방식에서는 거북이와 같은 자세를 택하는 것이 성공적 큰 변화를 이룬 사람이나 조직에 공통으로 흐르고 있는 비법이라는 점의 저자의 주장에 절대 수긍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Administra… 10-11-28 11:23
답변  
인적관리 관련 경영 서적을 읽다보면 언제나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혹은 대기업을 위한 책들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하곤 한다.
특히 외국의 서적들의 경우 실제로 적용하기 참 애매모호한 경우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곤 했었다.
결국 시도는 했으나, 혹은 시도하려 했으나 구상에서 끝나버렸다고나 할까..
이책은 그런 면에서 바이블과 같은 책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고 있지만 실제로 그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리고 비전과 미션 그리고 목표는 무엇을 의미하며 100년 기업의 조건에서 미션의 중요함은 무엇인지..
가장 밑 바닥에서 알고 있어야 할 그러나 간과하기 쉬운 이야기들이 일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Administra… 10-11-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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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의 변화 경영” 은 지금까지 수없이 변화를 시도했으나 그에 실패한 모든 이들,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필자는 변화를 위한 단순한 방법이나 스킬이 아닌, 근본적이고 명확한 방향을 말하고 있다. 행동의 변화, 구조나 정책의 변화와 같은 부분적이고 미시적인 변화만으로는 절대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꾀할 수 없다. 근본적이고 영원한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모든 상황의 근본이 되는, 변화 당사자들에게 뿌리깊이 박혀있는 정신모형과 정체성을 바꾸어야 한다. 필자는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해 여러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그 모든 것들은 매우 포괄적이고 정확한 방향을 제시한다.

 정신모형이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게 되는 모든 상황을 인지하는데 기본이 되는 어떠한 사고의 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틀을 바꾸지 않은 채 그저 상황만 바꾸려 한다면, 그 변화는 언젠가는 실패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동안 변화를 말하는 여러 책이나 기사들은 단순히 상황에 따른 행동지침이나 대처방법에 관한 매뉴얼 등만을 제시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떤 정책을, 행동을 꾀할 것인가?” 를 생각하기 이전에 기업이, 또는 개인이 어떠한 정신 모형을 가지고 상황을, 세상을 바라봐 왔는지, 그 모형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정신모형을 ‘바꾸는 ‘ 것이 아니라 기존의 정신모형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정신모형을 구축해야 한다.

  “100년 기업의 변화 경영“ 은 기존의 정신모형을 버리고 새로운 정신모형을 만드는 과정을 이론적이고 체계적이며,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정신모형이라는 것이 어떻게 형성이 되는 것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알려 주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또 수많은 개인들이 그 동안 변화에 실패했던 이유는 자신의 근본적인 정신모형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다.

  필자 윤정구 교수는 책을 위한 책을 집필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본인이 수많은 시간동안 연구하고 숙성해온 결과물들을 담기위해 이 책을 집필한 것 같다. 이는 필자 본인이 이 책에 담긴 이론들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정립해 왔으며, 몸소 실천해 왔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변화가 필요한, 변화를 원하는 모든 기업, 조직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해답을 알려 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현실에 머무르려 했던 모든 이들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그들의 머릿속에 깨달음의 종소리를 울려 줄 것이다.
Administra… 10-11-28 11:36
답변  
변화...라는 단어를 가만히 놓고 들여다보고 있으면 왠지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진다.
지금 이대로가 편하고 지금 이대로가 편안한데 뭘...하는 생각이 대부분 들 것이다.
한 세기를 거쳐서 기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인간의 수명이 100세를 넘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인간들이 조직을 구성해 이룩해 놓은 기업이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신기하다.
그만큼 부침이 심한 변화의 세계에서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든가 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보통은 실수를 하고 변화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낭패감을 느끼게 될 텐데
이 책에서 제시한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비즈 스톤은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 라는 말을 모토로 삼았다고 한다.
실수란 어찌보면 또 하나의 시도를 통한 결과치가 아닐까?
시도조차 하지 않고 현재 상태에 안주하는 것과는 천양지차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문 역시 내게 큰 울림을 주었다.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되는 현재의 나의 관심과 생각들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가 되어준다는 것...그의 서체에 대한 관심 때문에 맥킨토시를 통해서 우리들이 다양한 글씨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변화경영을 위해 변화에 대한 각성을 하여 변화의 새틀을 만들고, 핵심인재를 채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문화관리와 동적역량관리를 통해 다양성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일례로 든 벼룩의 예 역시 내게 시사하는 바가 무척이나 컸다.
점프력하면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벼룩이지만 유리잔을 엎어두고 벼룩을 가둬둔다면
몇번 시도하다가 유리잔 천정에 부딪힌 벼룩은 유리잔을 치워도 그 정도 높이의 점프에만 머문다고 한다.
변화를 감수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필자는 변화챔피언 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내 스스로 나의 한계를 긋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신적 감옥에 갖혀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내 자신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준 책이었다.
남들을 쫓아서 스펙 쌓기에 급급하여 자신의 정체성이나 자신만의 고유의 색깔을 찾지 못한채 상대평가에 자신을 패배자로 낙인찍고 있는 우리 사회의 청년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다
Administra… 10-11-28 11:38
답변  
10년 직장생활동안 말단사원에서 중소기업 팀장으로 오기까지.. 경영에 대한 고민을 얼마나 해봤는지 생각해봤다.. 그런데.. 정말 부끄럽다.

나는 지금 이대로 살다가 그냥 이대로 죽기를 원했던 것일까? 계획도 포부도 없이 마냥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았나 싶다. 그것도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의 일개부서에서 담당업무를 하면서 그리고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도하지 않고, 하루하루 적응해가면서 말이다.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에서 “삶아 지는 개구리”라는 말이 아마도 수십번은 나온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그리고 많은 직장인들이(당연히 그렇지 않은 훌륭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 그냥 그렇게 서서히 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냄비 속 개구리처럼.... 생활에 큰변화가 없으니 스스로 위험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면서... 말이다.

1년전쯤 중견기업규모의 코스닥 상장사에서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으로 이직을 하면서 그나마 냄비속 개구리처럼 되지 않기 위해 나 자신에게 변화를 주며 정신을 좀 차린 듯 했는데..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을 읽고, 어느 듯 1년이라는 시간을 흐르면서 또 다시 감각이 무뎌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아니나 다를까... 상당히 그런 낌새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이 삶아 지는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이르니.. 어떤 변화를 가져 볼까 고민하고 있다.

책이라는 것이 책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책일 수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나를 반성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을 통해 나를 반성하고 또 다른 변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내가 되었으니... 이것으로도 만족 스럽다.

조용한 공간에서 책 내용에 몰입하며 읽었으면 내용에 조금더 생각 날텐데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읽다보니 상당히 많은 부분은 잊어버리고 중간중간 일부 내용들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완전 몰입할 수 있도록 쉬운 내용은 아니라 조금 어려웠던 듯 싶다.(개인적인 의견일 것이다.)

변화경영의 전략, 변화경영이 제대로 이뤄지지않는 이유, 변화를 위한 조직의 일치 및 변화경영을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과 방법에 대해 제시를 하고 있지만 ...

개인이든 조직이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꾸준히 찾고 이루기 위해 실행해야한다는 내용 만이 남아 있지 않다... 조용한 공간에서 오직 이 한권의 책만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변화경영을 위한 방법에 대해 담아두기 위해.....
jkyoon 11-05-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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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1년 문광부 올해의 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