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더십교육의 고질적 문제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작 리더들을 어린이 취급하고 이들에게 자신의 리더십을 만들어서 행사해볼 수 있는 권리를 박탈했다. 리더들에 대한 임파워먼트를 거부해가며 정작 리더들에게는 리더로서 무거운 책임과 성과만을 요구하왔다. 리더들을 어린이 취급해가며 검증되지도 않은 리더십을 억지로 주입시켜놓고 리더십 교육이 끝나 이제는 어른이 되었으니 리더로서 책임을 지고 성과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리더십 교육은 노상강도 짖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니면 리더를 물에 빠트려놓고 리더를 구해주었으니 이들에게 보따리를 내놓라고 주장하는 적반하장 교육이 대한민국의 리더십 교육의 실체이다.

진성리더십은 리더십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자신의 맥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리더 본인에게 넘겨주고 이들이 자신의 리더십 모형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대안코칭을 진행한다. 대안코칭이란 코치들은 리더들의 서번트로 이들이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들어서 변화를 실험할 수 있도록 긍휼감을 가지고 이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코치와 달리 이들은 근원적 리더십인 진성리더십을 코칭의 플랫폼으로 사용한다.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10가 도반들이 출정식을 했습니다. 도반여러분들을 열열히 환영합니다. 출정식을 멋지게 준비해주신 김화경선생님 박용득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영수대표님 입학선물, 9기 도반님들 정성스런 간식 고맙습니다. 10기 도반 출정을 격려해주기 위해 언제라도 먼저 달려와 주시는 졸업도반 여러분의 열정과 사랑 항상 감격스럽습니다.

진성리더십 아카데미는 (사)한국조직경영개발학회와 구루피플스 아그막이 사회적 리더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혁신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