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14 14:23
[N.Learning] 리더십의 민주화
 글쓴이 : 윤정구
조회 : 69  

어서와~, 진성리더십은 처음이지?
리더십의 민주화

진성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이 리더십의 민주화를 이끄는 시대적 리더십의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진성리더십에 대한 적지 많은 오해도 파생되고 있다.

진성리더십은 말그대로 우리 조직을 대표하는 여러 리더십 스타일이 있을 때 이중 우리를 진짜로 대표할 수 있는 the only one의 리더를 선정하라면 어떤 리더가 선정될 것인가에의 고민에 대한 답이다. 이런 리더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다면 이런 리더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채워 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우리 조직을 이끄는 진실된 리더들의 성품과 정서를 반영한 진짜리더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가 가지고 있고 우리가 찾아야 한다는 것을 선언하고 이것을 직접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진성리더십이다. 조직이 처한 환경과 맥락에 따라서 우리에게 나타나는 진성리더의 모습은 다를 것이다. 또한 진성리더십에 대한 답을 리더십 학자나 코치가 제시해줄 수 있다는 주장은 진성리더십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답을 만들어야 하는 장본인이 우리라는 것을 각성시키는 리더십이 진성리더십이다.

이런 진성리더십은 지금까지 리더십을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벤치마킹하고 베껴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우리를 해방시킨 것이다. 벤치마킹 리더십에 종속된 삶에서 해방을 선언한 것이다. 리더십을 벤치마킹해서 쉽게 배울 수 있다는 믿음은 음모이다. 새로운 성공한 리더십이 나타날 때마다 다시 따라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평생 리더십을 따라 배워도 배운 것에 한번도 주도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한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에 감을 잡을즈음이면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해 우리의 혼을 빼어 놓는다.

벤치마킹한 리더십으로 한 두번 운 좋게 성공할 수도 있지만 우리 조직의 주도적이고 지속적 성공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벤치마킹해 만든 리더는 우리의 진짜리더라기 보다는 유사리더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경영의 역사에 기록될만한 성과와 변화를 낸 리더십은 자신의 맥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여기에 맞추어 리더십을 스스로 만든 진성리더들이다.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도 없이 역사에 족적을 남긴 리더가 있으면 나에게 반증으로 제시해보라.

진성리더십은 지금까지 잘 나가는 조직의 리더십 코드를 마치 자신만 아는 비밀코드인 것처럼 리더들에게 조금씩 보여주고 이것을 베끼고 필사시켜 온 가짜 리더십에 대한 반란이다. 이류들은 항상 이들의 리더십을 베끼는데 혈안이 되었고 지금까지 리더십 업계는 이런 베끼기 작업을 교사해서 자신의 생계를 유지했다. 이들이 생계가 보장되는 동안 이류들은 평생 이류의 지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진성리더십은 기존의 많은 스타일을 강조하는 리더십과는 목적자체가 다른 리더십이다. 진성리더십의 Authenticity는 authorship과 어원이 같다. 진짜리더가 만들어지는 것은 리더 스스로가 자신 리더십 스크립의 작가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조직과 자신과 구성원들의 의도와 정서를 반영하여 스스로에 맞는 리더십의 스타일과 스스로의 리더십 옷을 만드는 것이다. 진성리더십은 리더십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을 리더십 실무를 담당하는 리더들에게 넘겨주는 리더십의 민주화 선언이다.

진성리더십 코칭의 목적도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리더십 답을 찾아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자신의 맥락에 맞는 the only one의 리더십을 스스로 디자인하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리더의 존재이유인 변화를 달성하는 것을 도와준다.

벤치마킹한 리더십에 답이 있다고 주장히는 사람들이 주입시킨 잘못된 또 하나의 믿음은 리더십은 그자체로 존재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아니다. 리더는 더 나은 변화를 완성하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드러낸다. 리더십 스킬이나 훈련에서 A+ 점수를 받았어도 이것을 통해 변화를 완성해나가지 못하면 리더로서는 낙제점을 받은 것이다. 리더는 존재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리더의 존재이유는 변화를 달성함에 의해서 수단적으로 달성된다. 진성리더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뛰어난 진성리더십을 구사하고 있어도 변화를 성취하지 못한다면 리더로서는 실패한 것이다.

진성리더십에서 훈련시키주는 코칭의 내용은 리더들이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들어서 주어진 변화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진성리더십 코치는 리더십에는 하나의 정해진 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맥락에 맞는 리더십의 답을 리더 스스로가 찾아서 스스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코치의 역할을 수행한다. 진성리더십에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본인이 연구하고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코치들이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모형은 그림과 같다.

진성리더십 코치들의 목적은 리더가 스스로의 리더십 스타일을 만들어서 이것을 통해서 정해진 변화를 완성시키게 도와주는 것이다. 변화를 완성시켰을 때 the only one으로 자신의 모형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사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가 진성리더십 코치들이다.

진성리더십 코치들은 리더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준다. 자신만의 정체성이 없는 리더는 다 리더로서의 DNA가 없는 카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코치들은 리더들에게 정체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정신모형 2, 자기인식과 자기규제를 통한 리더로서의 integrity, 동반자를 변화의 파트너로 초대하기 위한 관계적 투명성,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나침반과 네비게이션에 대한 업데이트를 강조하는 균형된 정보처리, 모든 인간의 문제는 인간이 가지고 있고 고통을 같이 나누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근원적으로 풀 수 있다는 원리를 강조하는 긍휼감에 대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도록 도와주는 법을 배운다.

진성리더십의 백미는 이런 스타일을 통해서 상황을 맥락으로 바꾸는 동력에 있다. 맥락을 못 만든다면 변화는 시작도 못한 것이기 때문이다. 진성리더십이 상황이론의 가정을 크게 문제삼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황을 맥락으로 전환시키지 못한다면 변화는 없다. 변화를 못만든다면 리더는 존재이유자체가 부정된 것이다.

(사)조직경영개발학회 산하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이창준박사) 페이스 북에 이번 가을 학기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10기에 대한 모집 공고가 게시될 예정입니다. 우리 사회를 근원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열망을 가지신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원해서 선발만 되신다면 훈련비용은 없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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