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7-11 15:05
[N.Learning] 모든 리더는 운명적으로 길을 잃는다. 길을 찾아 떠나는 5막 4장의 여정
 글쓴이 : Admini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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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더는 운명적으로 길을 잃는다.
길을 찾아 떠나는 5막 4장의 여정
진성리더십 (Authentic Leadership)은 시대와 상황이 바뀔 때마다 길을 잃은 리더들이 자신에게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리더는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정체성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맞는 리더십의 모형을 자기가 작가가 되어 만들어내고 이 리더십 내러티브에 실제 주인공이 되어 근원적 변화를 완성하는 리더십 여정이다.
진성리더들이 반드시 가지고 다니는 한 가지 도구는 자신의 목적과 사명을 상징하는나침반이다. 진성리더가 변화하는 상황에 정체성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이 나침반의 극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나침반이 달라진 세상의 진북을 찾기 위해 떨림을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죽은 나침반이기 때문이다.
21세기 리더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은 밤마다 지형이 변화하고 시시각각으로 팬데믹이 덮쳐 더 이상한 지형을 만들어내는 변화가 상수가 된 초연결 디지털 세상이다. 이런 세상의 혼돈 속에서도 진성리더가 길을 잃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지닌 나침반이 극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극성이 있는 나침반으로 자신이 길을 잃은 지점을 정확히 찍어내고 이 지점에서 언제든 새로운 지도를 그려낸다.
진성리더 삶의 내러티브는 다음처럼 5막 4장으로 진행된다.
1막 탄생:
어떤 계기(즐탁동시)에 의해 어느 순간 알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이유인 사명과 목적에 대해 생각하고 이에 대한 근력을 마련하는 과정에 돌입한다. 진성리더로의 여행의 시작이다.
진성리더십은 사람은 누구나 낙관/희망/회복탄력성/효능감이라는 긍정심리자본과 긍휼/죄책감/감사/상처받을 용기/자부심이라는 도덕적 감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가정한다. 긍정심리자본이 계란의 흰자라면 도덕적 정서는 노른자에 해당된다.
2막 여정의 시작:
진성리더의 과정은 사명과 목적의 거울로 자신을 성찰하는 과정인 자기이해, 이 성찰을 실천하여 근육을 만드는 자기규제, 자신의 정신모형을 업데이트해서 균형되게 정보를 처리하는 균형된 정보처리,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적 투명성을 통해 이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사명과 목적을 분명하게 만든다.
3막 고난과 되어감:
진성리더는 완성된 상태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진성리더십은 삶은 죽는 순간까지 더 성숙해지는 여정이라고 규정한다. 진성리더는 이 여정을 통해 사명과 목적을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실현해서 근원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사명과 목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난을 경험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실현시킨다. 이들은 자신들이 실현한 근원적 변화를 지룃대로 자신의 사명과 목적의 울타리를 조금씩 확장해가며 더 성숙한 진성리더로 되어감을 경험한다.
4막 귀환:
진성리더의 3막을 거친 진성리더들은 자신의 영혼의 고향인 진북마을로 귀환한다. 진북마을에서 세상과 하직할 즈음에는 자신이 실현하기로 약속했던 사명과 목적의 잔고를 유산으로 정리하고 세상을 하직한다.
5막 부활:
이들이 남긴 유산은 후세의 진성리더의 주자들에 의해서 이들 삶의 씨줄과 날줄로 다시 채용되는 순간 부활한다. 이 부활을 통해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진다. 진성리더는 부활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각 장마다 진성리더들은 기승전결의 내러티브를 만들어낸다. 진성리더가 삶의 5막 4장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프로토타이핑의 과정과 유사하다.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으로 만들고 이 묘목을 다시 성장한 과일나무로 만들고 이 과일나무에 열매를 맺게 하는 과정이다. 씨앗은 목적에 대한 약속이었지만 열매는 이 약속을 실현시킨 진실을 상징한다. 씨앗을 열매로 만드는 과정이 진성리더가 Becoming을 체험하는 근원적 변화의 과정이다.
진성리더십은 목적에 이르는 길을 잃고 제대로 된 목적의 길을 찾는 과정이다. 진성리더십에서는 길을 찾는 과정에서 만난 길 동무를 도반이라고 부른다.
이창준, 한영수, 외 1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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