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8-18 21:03
[N.Learning] 미래 만드는 법
 글쓴이 : Administra…
조회 : 35  
내가 넘겨주어야 할 바톤은?
미래 만드는 법
하이데거는 죽음에 직면해서야 우리를 통해 어떤 미래가 만들어질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죽음을 직면했을 때 모든 비본질적인 것들이 떨어져 나간다고 본다. 대신 죽음에 직면해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 속에 기억의 유산을 남겨서 이 유산을 씨줄로 후세들의 삶을 날줄로 후세의 삶을 창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를 통한 미래가 만들어진다고 보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채택할 수 있는 삶의 스토리에 대한 족적를 메모리로 남기지 못하면 나의 지금까지의 삶은 죽음과 동시 미래를 만들지 못하고 소멸된다. 죽는 날까지의 기간은 미래를 창출하기 위한 유예기간인 셈이다.
요즈음 잘 나가는 목적경영기업들의 공통점은 종업윈들에게 하이데거의 죽음에 대한 질문을 시뮬레이션 해보도록 독려한다는 것이다. <지금 죽는다면 반드시 해야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본질적인 것들을 찾아 과감하게 구조조정하고 다른 기업보다 먼저 창조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일에 집중하는 문화운동을 하고 있다.
나는 기업들의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해주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비슷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다. 구성원들에게 오늘 당장 정년퇴임한다면 자신이 이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후배들이 일하는 것이 어떻게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깨끗해졌는지 즉 어떤 유산을 남길 수 있는지를 질문한다. 결국 남길 수 있는 유산이 별로 없다는 것을 자복한 대가로 정년퇴임할 때까지 다시 유예기간을 받는다면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와 이 유산의 실현을 위해 지금하는 일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질문한다.
결국 역사적 족적을 남긴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아이러니 하게도 죽는 순간에 나는 이 세상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선언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성공적 미래는 내 삶의 족적을 후세에게 바톤으로 물려주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바톤을 제대로 넘겨주지 못하고 떨어트리거나 자신이 바톤을 넘겨주어야 할 주자인지도 모르고 하루하루의 삶을 살고 있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문구: 'lie want lie want Before I die... Before die want iel want boLEveHD Before die want to, rant o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IR Ba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to, 기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to. Before die want Before die want'
손가연, 이창준, 외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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