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27 08:01
[N.Learning] 사무실에 어슬렁 거리는 코끼리 한 마리
 글쓴이 : Admini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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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어슬렁거리는 코끼리 한 마리.
성 다양성 이슈
사무실에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를 코끼리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코끼리는 위험한 동물이기 때문에 언제 난동을 부릴지 몰라서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코끼리를 어떻게 몰아내야 하는지를 숙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코끼리를 못본척합니다.
성 다양성 문제는 사무실에 난입한 코끼리입니다. 코끼리는 조직에서 중요한 이슈임에도 누구도 먼저 선뜻 이야기 하기를 두려워하는 언디스커서블 (Undiscussible)을 즉 뜨거운 감자를 상징합니다. 지금까지 성 문제를 정치적 제로섬의 입장에서 이원론적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생겨서 심지어는 찬성하는 남성도 눈치를 보고 기치를 내세웠던 여성도 눈치를 보는 개념입니다.
더 큰 문제는 성 다양성 이슈가 해결의 실마리를 못찾는다면 세대, 학벌, 지연, 혈연, 나이 등의 다른 다양성 이슈는 거론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다양성 이슈도 해결하지 못해가면서 다른 다양성 이슈를 거론하는 것은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초연결 초지능 초디지털 시대에 다양성에 대한 분출구가 없다면 기업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다양성 이슈는 성 다양성 이슈 때문에 지속적으로 겉돌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업에서 성 다양성 이슈가 더 이상 언디스커서블(뜨거운 감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기존 성 다양성을 지배하던 진화생물학이나 젠더 정치학자들의 이원론을 벗어나 제 삼의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네러티브와 해법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