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17 09:23
[N.Learning] 강점(Strength)코칭 vs 미덕(Virtue) 코칭 코칭의 두 가지 관점
 글쓴이 : Admini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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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Strength)코칭 vs 미덕(Virtue) 코칭
코칭의 두 가지 관점
우리나라에도 많이 전파되어 있는 강점코칭은 네브라스카 갤럽연구소에서 주창한 긍정심리학과 마이클 포터의 경영전략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긍정심리학은 세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자 앞이 보이지 않는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약점보다는 강점을 발굴하는 전략을 사용해서 실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었다.
강점에 대한 강조는 신자유주의 선봉장 마이클 포터의 전략경영의 지지도 받았다. 마이클 포터는 전략의 목적을 시장경쟁에서 이기는 것으로 정하고 이기는 싸움을 위해서는 전략이 적용되는 산업군의 경계에 포함된 시장의 경쟁자들을 찾아내서 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해서 경쟁자의 약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제압하는 전략을 최고의 전략으로 제시했다. 강점이란 시장에서 이기는 싸움을 위한 창에 비유된다.
강점코칭에서 강점이란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과 욕구를 발굴해서 이것을 역량으로 개발해낸 것을 의미한다. 강점코칭에서 재능이란 대부분이 유전적으로 주어졌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한 것들이다.
미덕코칭은 감춰진 재능에 대한 훈련을 통해 만든 강점이라는 인적자원적 요소보다는 태도나 품성을 통해 훈련된 덕(Virtue)를 강조한다. 덕이란 각 개인이 자신만의 고유한 존재목적을 깨달았을 때 숨겨져 있던 심리 정서적 에너지가 진주로 전환된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습득한 지식이 자신의 존재목적을 위해서 사용될 때는 지혜라는 미덕으로 전환된다. 남녀간의 에로스적인 사랑도 존재목적을 깨달은 사람들에게는 지고지순한 사랑인 긍휼이나 자비심이라는 덕으로 승화된다.
우리가 중요시하는 숭고, 감사, 은혜, 사랑, 자긍심, 고양, 희망, 신념, 명예, 정직, 겸손, 성실, 용기 등의 미덕(Virtue)이란 우리가 가진 심리 정서적 아픔이 자신의 존재목적을 만나서 진주로 갈고 닦아진 것이다. 품성이란 이런 여러가지의 덕이 존재목적과 통합되어 하나의 온전한 성품과 태도를 구성한 상태를 의미한다.
부모에게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재능도 존재목적이라는 용광로와 만나서 미덕으로 전환될 수 있으나 심리 정서적 아픔을 통해 만들어진 미덕만큼 강도가 강하지 못한다. 유전적 재능은 고통의 과정 없이도 가치있는 것으로 쉽게 전환되기 때문이다. 미덕의 원천은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진 특정한 아픔이 일련의 정련과정을 통해 단단한 진주로 전환된 것이다. 원래 열정 (Passion)이라는 말의 어원도 고통을 자기조직적으로 해결했을 때 맞보는 성장에 대한 열반체험이다. 재능이 아니라 자신에게 내재한 성장의 고통이 목적과 만나서 일으켜 세워지고 고통을 극복해가며 근력을 형성했을 때 미덕으로 전환된다. 재능이 아니라 자신에게 고유한 성장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여질 뿐 아니라 이 아픔을 자신의 몸으로 해결하려고 나서 스스로 솔루션을 얻었을 때 미덕의 열매가 맺어진다. 불교에서 고행이 자기조직되어 사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다. 미덕은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이 품어낸 사리인셈이다.
자신의 아픔에 대한 존재론적 사랑이 없다면 강점은 있어도 미덕은 없다. 존재목적을 각성한 사람만 아픔으로 누워있는 자신, 이웃, 동료들을 주체로 일으켜 세워 고유한 솔루션을 만들어 미덕으로 전환시킨다. 존재목적에 대한 각성으로 아픈 자신과 동료들을 일으켜 세워 근력을 만든 사람들만 미덕의 주인공이 된다. 성장에 대한 아픔이 없다면 미덕도 없다.
미덕은 강점과는 달리 자신의 성장의 고통과 아픔을 존재목적이라는 용광로에 넣어 오랫동안 단련시켜 온전한 자신만의 고유성으로 전환한 것이다.
강점코칭에서는 재능을 찾아내면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세워진다고 이야기하지만 미덕코칭에서는 자신의 아픔을 일인칭 주체가 되어 사랑하고 일으켜 세울 때 자긍심이 생긴다고 본다. 자신의 아픔도 지극히 사랑하고 사랑을 통해 자신이 일으켜 세워지고 그 결과 아픔을 극복함을 통해 얻어진 성장체험은 사랑했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고 가정한다. 미덕코칭에서 아픔에 대한 사랑은 시작이고 끝은 스스로 만들어낸 미덕에 대한 사랑이다. 사랑의 선순환이 미덕코칭의 핵심읻다. 미덕은 아픔조차도 자신의 것으로 사랑하는 자신에 대한 온전한 사랑이 원천이 된다. 강점은 인간에 대한 자원론적 관점이라면 미덕은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접근이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에 따르면 인간은 언어, 수리, 음악, 공간, 신체, 자연, 대인, 대내지능을 가지고 있다. 이중 대인과 대내지능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능이 조만간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지능이다. 강점에 의해서 발굴될 수 있는 대부분의 재능은 다 대체가능한 재능이다. 인간으로서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대인지능과 자신에 대한 성찰지능은 존재목적을 기반으로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숙성시켜 만든 대체불가능한 미덕 지능이다. 미덕으로 전환되지 못한다면 강점은 한 두번 쓰다가 버려지는 소모적 인적자원에 불과할 뿐이다.
강점코칭을 하지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강점코칭은 막힌 것을 뚫고 나가는 창으로는 지금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시대 스스로 답을 제시하고 자신을 온전한 자신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자기조직적 코칭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미덕코칭은 유전적 강점의 햇빛에 가려져왔던 자신의 아픔도 사랑할 수 있을 때 온전한 자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픔을 성장의 아픔으로 승화시켜 자신의 몸으로 미덕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 유전적 재능을 넘어선 온전한 자신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강점(Strength)코칭 vs 미덕(Virtue) 코칭
코칭의 두 가지 관점
우리나라에도 많이 전파되어 있는 강점코칭은 네브라스카 갤럽연구소에서 주창한 긍정심리학과 마이클 포터의 경영전략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긍정심리학은 세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자 앞이 보이지 않는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약점보다는 강점을 발굴하는 전략을 사용해서 실제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었다.
강점에 대한 강조는 신자유주의 선봉장 마이클 포터의 전략경영의 지지도 받았다. 마이클 포터는 전략의 목적을 시장경쟁에서 이기는 것으로 정하고 이기는 싸움을 위해서는 전략이 적용되는 산업군의 경계에 포함된 시장의 경쟁자들을 찾아내서 이들의 강점과 약점을 찾아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해서 경쟁자의 약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제압하는 전략을 최고의 전략으로 제시했다. 강점이란 시장에서 이기는 싸움을 위한 창에 비유된다.
강점코칭에서 강점이란 자신에게 숨겨진 재능과 욕구를 발굴해서 이것을 역량으로 개발해낸 것을 의미한다. 강점코칭에서 재능이란 대부분이 유전적으로 주어졌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한 것들이다.
미덕코칭은 감춰진 재능에 대한 훈련을 통해 만든 강점이라는 인적자원적 요소보다는 태도나 품성을 통해 훈련된 덕(Virtue)를 강조한다. 덕이란 각 개인이 자신만의 고유한 존재목적을 깨달았을 때 숨겨져 있던 심리 정서적 에너지가 진주로 전환된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우리가 습득한 지식이 자신의 존재목적을 위해서 사용될 때는 지혜라는 미덕으로 전환된다. 남녀간의 에로스적인 사랑도 존재목적을 깨달은 사람들에게는 지고지순한 사랑인 긍휼이나 자비심이라는 덕으로 승화된다.
우리가 중요시하는 숭고, 감사, 은혜, 사랑, 자긍심, 고양, 희망, 신념, 명예, 정직, 겸손, 성실, 용기 등의 미덕(Virtue)이란 우리가 가진 심리 정서적 아픔이 자신의 존재목적을 만나서 진주로 갈고 닦아진 것이다. 품성이란 이런 여러가지의 덕이 존재목적과 통합되어 하나의 온전한 성품과 태도를 구성한 상태를 의미한다.
부모에게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재능도 존재목적이라는 용광로와 만나서 미덕으로 전환될 수 있으나 심리 정서적 아픔을 통해 만들어진 미덕만큼 강도가 강하지 못한다. 유전적 재능은 고통의 과정 없이도 가치있는 것으로 쉽게 전환되기 때문이다. 미덕의 원천은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진 특정한 아픔이 일련의 정련과정을 통해 단단한 진주로 전환된 것이다. 원래 열정 (Passion)이라는 말의 어원도 고통을 자기조직적으로 해결했을 때 맞보는 성장에 대한 열반체험이다. 재능이 아니라 자신에게 내재한 성장의 고통이 목적과 만나서 일으켜 세워지고 고통을 극복해가며 근력을 형성했을 때 미덕으로 전환된다. 재능이 아니라 자신에게 고유한 성장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여질 뿐 아니라 이 아픔을 자신의 몸으로 해결하려고 나서 스스로 솔루션을 얻었을 때 미덕의 열매가 맺어진다. 불교에서 고행이 자기조직되어 사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다. 미덕은 살아 있는 사람의 몸이 품어낸 사리인셈이다.
자신의 아픔에 대한 존재론적 사랑이 없다면 강점은 있어도 미덕은 없다. 존재목적을 각성한 사람만 아픔으로 누워있는 자신, 이웃, 동료들을 주체로 일으켜 세워 고유한 솔루션을 만들어 미덕으로 전환시킨다. 존재목적에 대한 각성으로 아픈 자신과 동료들을 일으켜 세워 근력을 만든 사람들만 미덕의 주인공이 된다. 성장에 대한 아픔이 없다면 미덕도 없다.
미덕은 강점과는 달리 자신의 성장의 고통과 아픔을 존재목적이라는 용광로에 넣어 오랫동안 단련시켜 온전한 자신만의 고유성으로 전환한 것이다.
강점코칭에서는 재능을 찾아내면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세워진다고 이야기하지만 미덕코칭에서는 자신의 아픔을 일인칭 주체가 되어 사랑하고 일으켜 세울 때 자긍심이 생긴다고 본다. 자신의 아픔도 지극히 사랑하고 사랑을 통해 자신이 일으켜 세워지고 그 결과 아픔을 극복함을 통해 얻어진 성장체험은 사랑했던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고 가정한다. 미덕코칭에서 아픔에 대한 사랑은 시작이고 끝은 스스로 만들어낸 미덕에 대한 사랑이다. 사랑의 선순환이 미덕코칭의 핵심읻다. 미덕은 아픔조차도 자신의 것으로 사랑하는 자신에 대한 온전한 사랑이 원천이 된다. 강점은 인간에 대한 자원론적 관점이라면 미덕은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 접근이다.
가드너의 다중지능에 따르면 인간은 언어, 수리, 음악, 공간, 신체, 자연, 대인, 대내지능을 가지고 있다. 이중 대인과 대내지능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능이 조만간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지능이다. 강점에 의해서 발굴될 수 있는 대부분의 재능은 다 대체가능한 재능이다. 인간으로서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대인지능과 자신에 대한 성찰지능은 존재목적을 기반으로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숙성시켜 만든 대체불가능한 미덕 지능이다. 미덕으로 전환되지 못한다면 강점은 한 두번 쓰다가 버려지는 소모적 인적자원에 불과할 뿐이다.
강점코칭을 하지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강점코칭은 막힌 것을 뚫고 나가는 창으로는 지금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시대 스스로 답을 제시하고 자신을 온전한 자신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자기조직적 코칭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미덕코칭은 유전적 강점의 햇빛에 가려져왔던 자신의 아픔도 사랑할 수 있을 때 온전한 자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픔을 성장의 아픔으로 승화시켜 자신의 몸으로 미덕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때 유전적 재능을 넘어선 온전한 자신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