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이끌고 있는 회사들의 살아 있는 사명문:

사명문은 회사의 존재이유, 왜 사업을 해야 하는 지를 설명하는 선언문이다. 잘 된 사명문은 구성원들에게 영혼의 종소리를 들려주고 구성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중심스토리를 써나가게 하는 플롯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부분 회사에서 이 사명문은 오직 홈페이지에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사업을 장악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회사는 기업의 몸뚱어리는 살아 있지만 영혼은 죽어 있는채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21세기를 이끄는 주인공은 살아 있는 사명을 가진 회사들이다. 이런 회사의 사명문의 특징은 업의 본질을 진정성 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몸과 마음과 정신을 맑게 한다. 우리 제품과 우리의 행동을 통해 낙관주의를 극대화 한다. 우리가 관여하는 모든 곳에 가치와 차이를 만들어낸다.

-코가 콜라 -

애플은 학생, 교육자, 창조적 전문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 상품을 통하여 가장 개인적인 컴퓨터 경험을 나눠주는데 헌신한다.

- 애플 -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서 세상을 더 열려있고 더 연결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페이스북-

이베이의 사명은 누구든지 어느 물건이든 글로벌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베이-

친구, 가족, 동료에게 “지금 무엇하고 있나요”라는 단순한 질문을 교환하도록 함을 통해 세상이 연결되고 소통하도록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위터-

우리는 리더의 성장을 돕는다.
-구루 피플스 (주) 아그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