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의 횡포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프랜차이즈의 횡포 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
BBQ와 교촌치킨의 시대착오적 갑질
BBQ와 교촌은 가맹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가맹점주들에게 돌아간 이익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 업체들의 불공정 관행을 조사하겠다고 나오자 바로 꼬리를 내렸다. 이들이 앞세운 이유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이고 자신의 이득을 챙기기 위한 것이 었는지 금방 판명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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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쁜 업체들 어떻게 다뤄야 할까? <착한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 행동>을 광범위하게 확산시켜 소비자가 직접 나서서 경영진을 응징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비자들이 나서서 시범적으로라도 BBQ와 교촌의 경영진을 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착한소비자운동의 성공은 비슷한 나쁜 생각을 가진 업체들이 생각의 단초를 바꾸는데 결정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착한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은 이런 갑질을 일삼는 회사의 제품을 내 몸으로 소비한다는 것은 내 정체성에 심각한 홰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착한 소비자들의 윤리적 분노에 기반한 운동이다.착한 소비자운동은 이런 갑질을 일삼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하지 말아야 하는 윤리적 이유를 각성하여 <의식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 둘째 이 회사 제품들에 대해서 의식적으로 불매할 뿐 아니라 이 회사와 관련해서 이득을 보고 있는 간접적 이해관계자인 이런 회사 광고에 출연하는 배우, 광고를 실어주는 매체, 이 회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납품업체 등을 찾아서 이들에게 광범위한 압력을 가해서 퇴출시키는 방식이다. 일례로 어떤 가맹점주는 맥시카나 치킨의 광고모델인 국민스타 아이유 양에게 멕시카나치킨의 ‘갑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편지를 보내보 아이유 소속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해서 맥시카나에게 상당한 압력을 행사했다.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이기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가격 결정을 받아들이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고객을 아무 생각도 없는 어린아이 취급해서 소통하는 행위이다. 요즈음 고객은 옛날처럼 무방비 상태로 힘있는 기업들의 횡포에 당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어린아이들 고객이 아니다.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는 일방적이고 수직적 소통방식에 윤리적으로 분노할 수 있고 이 분노를 표출할 수 있는 SNS라는 소통 무기를 가지고 있는 무서운 행동하는 고객들이다. 나쁜기업들에 대항해서 고객도 돈벌이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으로 대접받아야 한다는 선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 착한 소비자운동이다.
문제는 이런 기업갑질에 윤리적으로 분노하는 고객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서 집단적이고 의식적으로 소비 <행동>할 때에만 이런 회사들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또한 프랜차이저들의 연합체가 경영자들을 평가해 무능한 경영자를 퇴출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지배구조의 개선 등도 연구되어야할 것같다.
우리집 교촌치킨 BBQ, 지배구조의 헛점을 이용하여 27살 아들에게 수조짜리의 기업의 경영권을 편법으로 물려준 하림, 회장이 여성을 통닭 취급한 호식이 두 마리 통닭 끊었습니다. 여러분도 착한 소비자들의 윤리적 분노에 동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