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게 목적지를 알려라
운명에게 목적지를 알려라
진성리더는 진성을 통해 세상에 더 나은 변화를 완성하는 사람이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진성리더는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어 도달해야 할 운명의 목적지가 좌표고 정확하게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삶의 변화를 통해 도달해야 할 목적지를 자신의 네비와 나침반에 고정시켜 놓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목적지에서 벗어난 길을 운전할 때 네비는 지속적으로 경고음을 보내고 나침반은 부르르 떨린다.
운명의 목적지를 알려준 삶을 항해하는 진성리더의 항해는 세 가지 특권을 갖는다.
첫번째의 특권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지금은 어디에 서 있고 앞으로는 어디로 갈 것인지를 잘 알기 때문에 명확하고 단순한 정체성을 갖게 해준다는 점이다. 혼돈과 상실의 시대에 단순하지만 심금을 울리는 명획한 정체성을 가진다는 것은 리더로서의 최고의 자산이다. 정체성을 알고 있는 사람은 세상이 아무리 혼탁하고 혼돈의 회오리에 휩싸여도 길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길을 잃었다하더라도 자신의 목적의 나침반으로 자신의 지점을 찍어서 필요한 지도를 유연하게 그려낼 능력도 있다.
둘째 운명의 목적지는 진북(true north)이되어 진성리더의 삶을 연금술사의 삶으로 바꾼다. 연금술 때문에 이 진성리더의 주변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일어난다. 금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어도 연금술이 있었기 때문에 금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이끌어 냈고 이런 노력이 현대 화학을 탄생시켰다. 진성리더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이 문재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신선한 시각으로 혁신한다. 진성리더의 곁에는 항상 혁신이 넘쳐나고 이들의 혁신은 세상에 의미있는 변화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운명의 목적지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장애나 벽을 만나면 이것을 넘어어 목적지에 대한 여행을 계속한다. 운명의 목적지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벽을 만나면 본능적으로 되돌아간다.
목적지를 잃은 운명의 운명은 무엇일까? 운명은 항상 운과 명의 갈림길에서 우리에게 선택의 기회를 부여한다. 사명이란 명에 목적지를 위임하는 행위를 말 한다. 목적지가 정해진 명을 스스로 선택하지 못했을 경우 우리의 삶은 남은 선택지인 운에 의해서 순전히 결정된다. 삶의 모든 일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는 불가지론자가 되거나 아니면 남이 통제한다는 환경 결정론자가 된다. 삶이 불가지론자으로 채워지거나 환경결정론으로 채워지면 삶의 비극이 시작된다.
환경결정론자들은 환경이 언제든 자신에게 불리하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진 기득권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최상의 목표가 된다. 보수적인 사람이 되어 세상의 진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삶아 죽는 개구리가 되어 세상에서 조용히 잊혀진다. 한 마디로 이들의 운명은 소멸과 죽음과 잊혀짐이다.
진성리더의 삶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결국 세상을 빌려 쓴 랜트비도 못 내고 자신이 간신히 얻은 것들로 기득권이라는 rent seeking을 하다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불행을 운명으로 받이들일 수 밖에 없는 삶을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