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

북극성이 소녀에게

Aug 15, 2019 ·1분 ·jkyoon · 2,603

북극성이 소녀에게

자신의 북극성을 찾아 헤메던 한 소녀가
북극성을 바라보다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북극성이 물었다
왜 울고 있니?

소녀가 답했다.

당신이 너무 멀리 있어서
항상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잖아요

북극성이 말했다

난 항상
너의 가슴속에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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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북극성이라는 진북 (True North)는 자신과 멀리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가슴 속에 있다. 단지 자신의 삶에 암운이 끼고 폭풍우가 내려 이것을 아직 내면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밖에서 찾고 있을 뿐이다. 북극성을 자신의 삶으로 내재화 시켜 주체적 일인칭으로 만든 사람들만 근원적 변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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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eongkoo Yoon
About the author

Jeongkoo Yoon · 윤정구

Professor of Management at Ewha Womans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Writing on natural learning, double-loop reflection, and the sociology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