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시대 공감적 소통
초연결시대의 공감적 소통
어떻게 할까?
초연결시대는 모든 존재하는 것들이 다 연결되고 이 연결된 것들은 관찰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실시간으로 모든 행동이 촬영되고 이 좔영된 것들이 공유되는 시대다. 정보화시대의 무기였던 정보의 비대칭성이 시라진 시대이다. 사회적으로 유명인이 이슈가 되는 상황은 이 정보의 비대칭성이 사라진 사회가 되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기인한다.
초연결시대를 대처하는 가장 본질적인 방법은 연기하는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초연결사회는 본질적으로 자신을 감춰가며 연기하는 삶이 불가능한 사회다. 그럼에도 아직도 연기로 승부를 보려는 사람들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지속가능성이 없다. 경쟁력은 연기가 발칵될 때가지만 지속된다. 연기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연기가 업인 연기자들 뿐이다.
자신의 삶이 자신에게 진실인 진정성 있는 목적에 따라 살고 있다면 다음은 자신이 남들과 어울려서 사는 방식이 다른 모든 사람들의 복리를 침해하는 것은 아닌지 다음과 같은 질문을 주기적으로 던져야 한다. 자신의 삶이 타인에게 윤리적이자 합리적이고 공정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면 내 삶의 스토리는 다른 사람의 삶의 스토리와 결합되어 맥락을 만들지 못한다. 아무리 자신에게 정직한 삶을 살아도 맥락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맥락은 자신의 삶의 나무가 성장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제공한다.
맥락적 울림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이를 수시로 점검하고 시뮬레이션 할 것이 요구되어진다.
황금규칙 (The Golden Rule): 내가 지금 취하고 있는 방식이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했을 때 내 자신도 남들에게 취급 받고 싶어하는 똑 같은 방식인가?
직업적 윤리 (The Professional Ethic): 내가 지금 취하고 있는 내용과 방식을 제 3자적 입장에 있는 내 동료들이 보았을 경우 공감이 있는 반응을 보일 것인가?
칸트의 규칙 (Kant’s Imperative):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이 나처럼 해도 우리 사회가 제대로 기능할 것인가?
공리적 법칙 (The Utilitarian Rule): 내가 지금 취한 내용과 방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
60분 쑈 법칙 (The “60 Minutes” Test): 내가 취한 내용과 방식을 유명한 토크쇼에 게스트로 초대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시 할 경우에도 지금처럼 자신 있게 소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가?
최근 모 화장품 회사 회장님의 논란을 보며 느낀 생각이다. 진성중견기업 리스트에 넣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안타깝다. 이 회사 회장님의 기업가로서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는다. 회사 홍보실에서 위의 다섯 기준에 따른 사운딩 보드를 운영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놓친 것같다.
초연결 디지털 혁명기를 지나고 있는 우리는 위의 5가지 가이드 라인 중 어느 것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어느 것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