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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리더의 변화전략
진성리더들의 변화전략
급진적 거북이 전략
진성리더는 미래에 거하는 목적을 현재로 가져와 자신과 조직의 존재이유를 세우고 구성원들과 협업으로 이 존재이유를 실현시킴으로 변화에 대한 약속을 실현시키는 사람들이다.
진성리더들이 변화와 미래를 만드는 방식은 급진적 거북이라는 방식이다. 급진적 거북이들은 미래의 목적에 대한 믿음에서는 “급진성”을 보이지만 이 목적과 현재의 현실사이의 갭이 크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 큰 갭을 극복하는 방식으로 이들이 제안하는 것이 바로 “거북이” 방식이다. 거북이가 하는 방식으로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당장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할 것을 조언한다. 거북이는 계곡이 아무리 길고 깊더라도 계곡의 이쪽과 저쪽 끝을 연결하는 다리는 교각의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누구나 다 건설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교각 하나 세우고 거북이 방식이 아니라 급진적 방식으로 다리를 완성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결국 다리를 건설하지 못한다고 본다. 진성리더들은 교각 하나 하나를 세우는 모든 작업이 산성화한 현실에 목적을 끼워넣어 변화를 위한 맥락화 작업으로 이해한다.
또한 급진적 거북이가 토끼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목적에 대한 믿음이 자신의 한 발거름 한 발거름에 다 녹녹하게 녹아 있기 때문이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다리의 교각인셈이다. 토끼와는 달리 거북이는 이 목적에 대한 각성 때문에 한 눈을 팔거나 잠을 잘 수도 없다. 이런 싸움에서 거북이가 진다면 논리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 세상에 모든 성공이 한 판 승으로 끝난다면 아직도 이기는 토끼가 많겠지만 세상의 성공은 반복적인 게임을 통해 마지막 승자가 승자가 되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세상의 근원적 변화는 미래에 거하는 목적을 현재로 가져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삶과 비즈니스 속에 씨앗으로 깨워넣어 맥락화 시키는 일이다.
미래의 목적을 현재의 상황에 끼워넣어 변화를 위한 토양으로 바꾸는 맥락화는 바로 혼돈이론에서 이야기 하는 초기값을 구성한다. 목적은 미래에서 가져온 초기값이므로 미래의 시간을 염두에 두고 근원적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공명을 창출한다. 목적을 현재로 가져와 밀알로 뿌리고 이 목적의 밀알들을 썪혀서 뿌리가 내리도록 돕고 이 뿌리를 기반으로 과일나무를 길러내는데 성공한다면 이 과일을 통해 미래에 대해서 설파하는 방식이 진성리더가 이끄는 초우량기업이나 지금까지 세상에 족적을 남긴 사람들이 미래를 만든 방식이다. 지금 당장 목적의 씨앗을 과일나무로 길러내지 못한다면 사람들에게 미래를 설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근원적 변화란 미래의 목적을 현재로 가져와 자신의 일과 비즈니스의 토양에서 발아시켜 지금 당장 과일나무를 만들어내는 진성리더들의 혁신과정이다. 진성리더는 이 과일을 통해 미래를 맛보게 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선도했다. 과일나무를 길러내는 혁신의 과정은 생각보다 지난한 과정이다. 목적에 대한 믿음의 근육이 있는 진성리더들만 이 과정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진성리더는 이 모든 작업을 목적으로 삶이 임파워되고 인게이지 된 구성원들과 협업으로 만들어낸다. 변화를 성취해낸 구성원들은 리더가 우리의 변화를 만들었다고 소리치기보다는 목적에 대한 진실된 믿음과 목적을 위한 협업이 지금의 변화를 만들었다고 소리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