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earning

쿨함에 대해서

May 3, 2011 ·1분 ·jkyoon · 6,877

쿨한척 하는 사람들은 상처받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쿨함을 통해 상대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상대에게 몰입하지 않으므로 다시 상처받는 상황이 안 생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일 수 있다.

쿨함은 겉으로는 멋있게 보일거라는 기대와 달리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벽을 세움으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소외시키는 행동이다. 좋은 관계를 찾기 위해선 쿨한 자세보단 한 두 마리의 나방도 기꺼히 감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산들바람에서 그냥 바람을 떼어놓을 수 없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섞여가는 인생을 떼어 놓을 수 없다. 그것이 인간의 삶의 본질이다.

← 칼럼 목록으로
Prof. Jeongkoo Yoon
About the author

Jeongkoo Yoon · 윤정구

Professor of Management at Ewha Womans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Writing on natural learning, double-loop reflection, and the sociology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