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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거북이는 어떻게 근력을 만드나? 사부작사부작

Jan 15, 2026 ·1분 ·jkyoon · 369
급진거북이는 어떻게 근력을 만드나?
사부작사부작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은 목적과 긍휼로 단련한 근력이 있다는 것이다. 아이는 자신 삶의 주인으로 살고 싶은 욕망이 아무리 강해도 주인으로 대접받지 못한다. 삶의 근력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든 주인으로 대접받으려면 근력이 있음을 증명해야한다.
마찬가지로 누구나 리더십 시험에서 열심히 공부해 100점을 맞을 수 있지만 이들을 리더라고 부르지 않는다. 리더로서의 근력이 없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누구나에게 리더십 지식을 제공해 우리 모두를 만점자로 만들수록 리더십의 지행격차는 더욱 극심해질 것이다.
21세기 리더는 오직 두 부류다. 급진거북이 전략으로 근력을 확보해 지행격차를 넘어선 리더와 리더십을 지식과 말로 행사하는 사람이다. 리더로 대접 받으려면 자신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근력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급진거북이(#잉걸북스)는 목적에 대한 믿음에서는 급진성을 보이지만 리터십은 근력으로 증명하는 진성리더의 변화전략이다. 문제는 목적에 대한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근력의 문제다. 진성리더의 근력은 지금 당장 가진 것만 가지고 서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의 경계를 정하고 이 경계 안의 땅을 경작이 가능한 땅으로 만들어 목적에서 가져온 밀알을 심고 이 밀알을 결실로 만들고 결실을 지렛대로 삼아 경계를 조금씩 사부작사부작 확장할 때 증명된다.
급진거북이 전략이 우리 사회 곳곳에 들불처럼 번져 대한민국이 미래에 대한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리더들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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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eongkoo Yoon
About the author

Jeongkoo Yoon · 윤정구

Professor of Management at Ewha Womans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Writing on natural learning, double-loop reflection, and the sociology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