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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임을 판별하는 육하원칙

Jun 15, 2018 ·1분 ·jkyoon · 3,071

꼰대임을 판별하는 육하원칙?

1. 내가 누군(who)지 알아?
2. 나 때(when)는 말야?
3. 감히 어떻게(how) 나한테?
4. 어딜(where)?
5. 니가 무얼(what) 안다고?
6. 이유(why)를 대?

내가 누군지 묻지 말고 자아는 스스로 탐구해라

-문유석 판사-

ps. 꼰대는 상대를 어린이 취급하고 자신의 이야기만 진실인 양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통칭한다. 상대를 어린이 취급해서 자신이 밥을 떠 먹여주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꼰대적 태도는 시작된다. 이런 꼰대적 태도는 나이 많은 분과 젊은이들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신문사가 독자를 어린이 취급하면 이 신문사는 꼰대 신문사이고, 큰 회사가 자신의 상품만 제대로 된 상품인지 광고하고 고객들을 어린이 취급해가며 사라고 강요한다면 이들은 꼰대 회사인 것이다. 꼰대는 우리 삶의 깊숙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셈이다. 이미 소통이 수평화 된 세상에 수직적 소통을 강요하는 사람들은 따지고 보면 모두 꼰대인셈이다. 한 마디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던 자신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모두 꼰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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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eongkoo Yoon
About the author

Jeongkoo Yoon · 윤정구

Professor of Management at Ewha Womans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Writing on natural learning, double-loop reflection, and the sociology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