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earning

넷플릭스 CULTURE DECK 원리

Mar 31, 2019 ·1분 ·jkyoon · 2,749

HR 담당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테드 영상:
Netflix HR Culture Deck 요약본

Talk의 주인공은 netflix에서 <Culture Deck>을 만들었던 Patty McCord다. 그녀가 HR 전문가로 하는 첫째 조언의 내용은 Best Practice에 목메지 말라는 점이다. 이점은 나도 평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는 점이다. HR 담당자들이 Best Practice를 찾는데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면 영구히 자신 회사를 이류회사로 만드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자신만의 고유한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하는 방식에서도 남들의 카피가 된다면 일에 주체성이 사라지게 되고 주체성이 없는 곳에 성과가 따라올리 없다.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어머니가 나타나서 공부하라고 닥달했을 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는 것과 같은 원리다. HR 담당자의 역할은 우리회사의 우리만의 고유한 일하는 방식과 우리만의 문화를 통해 우리만의 차별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맥락이 다른 회사의 관행을 베스트 프랙티스라는 이름으로 베껴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른 회사에서 베스트 프랙티스가 되었다면 우리 회사에서는 워스트 프랙티스가 되어야 그 회사에서 정말 베스트 프랙티스인 것이다. 맥코드는 베스트 프랙티스 베끼는 시간에 아래에 제시된 바와 같이 상식수준에서 종업원들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뛰어 놀 수 있는 전문가들의 놀이터를 만드는데 주력하라고 조언한다.

1. 성인 종업원들을 어린애 취급하지 말라.
2. 종업원들을 통제하기보다는 다 같이 뛰어놀게 하라.
3. 돈 이상의 의미있는 것들로 성장체험하게 하라.
4. 회사 가치체인의 언어에 대해 이해시키라.
5. 필요할 때마다 진실을 말해주는 것이 피드백이다.
6. 가치를 원칙으로 정했다면 죽이지 말고 실천해서 살려내라.
7. 엉뚱하지 않고 처음부터 말이 된다면 아이디어는 아니다.
8. 변화에 향수병을 느끼게 해라.

최고의 HR 전문가는 이런 상식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회사를 다른 회사의 카피가 아닌 자신만의 Authentic HR을 구축하는 것이다.

← 칼럼 목록으로
Prof. Jeongkoo Yoon
About the author

Jeongkoo Yoon · 윤정구

Professor of Management at Ewha Womans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Writing on natural learning, double-loop reflection, and the sociology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