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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선수가 된다는 것의 의미

Oct 3, 2019 ·1분 ·jkyoon · 2,640

권투선수가 된 다는 것의 의미:
비평가여 겸손하라

권투에서 중요한 인물은 어떻게 해서 강한 선수가 오히려 패배했고, 어떻게 했으면 결과가 더 좋았을 것이라 지적하는 비평가가 아니다. 졌든 이겼든 칭찬을 받아야 할 사람은 링 안에서 진심으로 피터지게 싸운 선수들이다.

그들은 용맹스럽게 싸운다. 실수를 범하고 상대를 제대로 맞추지 못할 때도 있지만 자신이 가진 열정과 힘을 다 해서 그리고 승리를 위해서 헌신한다. 승리하면 세상을 다 얻은 듯 한 성취감과 승리의 희열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비록 패배한다 해도 온힘을 다해서 싸웠기에 후회도 없다.

선수들은 승리도 패배의 의미도 모르는 실제로 선수로는 뛰지도 못할 냉정하고 소심한 영혼들과는 결코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

잠자는 영혼을 깨우쳐서 실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사람들은 링안에서 피터지게 뛰는 선수들이지 선수들 주위에서 뛰지도 못하면서 비평만 늘어놓은 비평가들은 아니다. 선수들을 제대로 비평했다고 자신이 마치 선수들보다 더 낫다고 믿는 비평가들이 있다면 아마 아마추어 비평가들일 것이다. 승리는 선수가 내는 것이지 비평가가 내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비평가들은 비평할 때와 비평을 끝내야 할 때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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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eongkoo Yoon
About the author

Jeongkoo Yoon · 윤정구

Professor of Management at Ewha Womans University's School of Business. Writing on natural learning, double-loop reflection, and the sociology of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