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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사피언스 시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진성 이군상 도반 강연
노블 사피언스 시대, 어떻게 잘 살 것인가?
진성 이군상 도반 강연
시니어들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인 <토마토 모임 (송길원 목사/안남섭 (Nam Sup Ahn) 코치)에서 진성리더십 아카데미 도반인 이군상 도반을 초청해 <AI 시대 노블 사피언스로 향유하는 삶>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군상 도반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우리시대 소수자인 노인들을 임파워먼트 시키는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초고령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년 퇴임 직전에 있는 직장인들을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다시 온보딩 시키는 HR 전략을 연구하고 있어서 평소에도 공감하는 포인트가 컸다.
강연의 요지를 간략히 요약하면:
인공지능의 발달로 시대는 지식을 파는 기능적 전문가의 시대에서 지혜를 팔아야 하는 지혜 전문가들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의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먼저 가서 지혜를 끌어오는 근력이 요구된다. 인공지능은 과거를 현재로 접속시키는데 탁월하지만 미래를 현재로 가져와 현재를 통해 연결시키는 것은 인간인 노블 사피언스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노블사피언스의 역량은 탐색과 질문을 넘어 지혜를 요청하는 통찰력이 요구된다.
아무리 전문적 지식이라도 알고리즘에 등록되면 누구나 싸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재일 뿐이다. 이런 공공재에 지혜를 내재화 해서 향유재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이 노블사피언스의 핵심역량이다.
노블 사피엔스 (Noble Sapiens)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삶을 향유하는 신귀족 인류다. 노블 사피엔스로 살기 위해서는 디지털 영지 (나의 지식·콘텐츠 자산), AI 집사(지식을 관리·보좌하는 AI 파트너), 향유 사교계 ( 예술, 문학, 존재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요구된다.
AI가 노예처럼 생계 노동을 대신하고, 인간은 향유와 창조에 집중할 수 있다면 희랍시대에 가능했던 모두가 주인으로 사는 아르테 민주주의가 가능해진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시대 노동은 다음처럼 새롭게 정의된다.
가짜 노동 : 생산 없는 시간 (낭비)
진짜 노동 : 생산 중심의 일 (생계)
진성 노동 : 삶의 목적과 일치하는 일 (의미)
유사 노동 : 목적에서 벗어난 일 (소진)
AI 시대의 노블 사피언스가 향유하는 노동은 ‘진성 노동(Authentic Labor)’이다. 진성노동이란 인공지능으로 상수가 된 경쟁우위를 자신의 고유한 존재우위와 직조해 자신의 주체성을 온전하게 드러낼 수 있는 노동이다. 내가 사랑하는 일을 통해 세상과 교류하고 연결을 체험하는 상태다.
분배에도 새로운 철학이 도입될 것이다.
과거: 소유 중심 – 재산이 곧 안정
미래: 공유 기반 향유 사회
소유는 안전판, 공유는 풍요, 향유는 존재의 의미
호모 사피언스의 분배 전략은 “소유를 줄이고, 공유를 넓혀, 향유를 깊게” 하는 방식이다.
노블사피언스 시대에 AI는 경쟁자가 아닌 ‘지혜 파트너’다. 노블사피언스는 “AI 시대는 세상이 어떻게 될까?”를 묻기보다“AI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공의롭게 만들까?”를 질문한다.
노블사피엔스로 가장 큰 임파워먼트를 체험하는 두 세대는 이미 초고령화에 접어든 시니어 세대와 태어날 때부터 AI가 노멀이었던 어린이 세대다. 노인들은 지금까지의 전문성을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지혜화 하는데 선두에 서 있고 어린이는 가짜 노동에서 해방되어 본질적인 진성노동으로 일을 놀이처럼 항유해가며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첫 세대다. 노인과 아이들의 협업으로 지혜와 향유 중심의 창업이 가능해진다. 노블 사피언스 시대는 암기력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노블 사피언스가 중심이 되는 노블 소사이어티 (Noble Society)의 만트라는 지혜로 향유하고, 향유로 존재하라가 될 것이다. 경쟁보다 질문, 정답보다 통찰, 지식보다 지혜가 요구된다.
노블사피언스에게 AI는 집사이고 지혜는 자산이고 향유는 존재 이유다. 인공지능으로 전문지식이 상수인 사회에서 최종적 승자는 상수화된 경쟁우위에 자신만의 존재우위를 직조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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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더 심도 있는 강연을 직접 청해서 듣고 싶다면 페북 메시지로 이군상 도반께 직접 요청하세요. 통찰력의 폭포수를 체험하실 겁니다.(https://www.facebook.com/koonsang.lee).
토마토 모임에 참여를 원하지면 총무인 유현심(Hyunsim Yu) 대표에게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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