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물 분류 및 제목 :  “2012년 창립 50주년 설레임으로 준비합니다”
   ▒  글작성인 : 윤정구    작성일자 : 11-05-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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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립 50주년 설레임으로 준비합니다”

'러빙 프로페셔널', 글로벌 기업 도약위한 기반 마련 적극 

“‘러빙 프로페셔널’, 일진코스메틱의 기조는 변함없습니다. 지난 5년간 피토스토리는 꾸준히 미용인들과 친밀도를 높이고 철학을 공유하는 작업을 지속해왔습니다. 이제 정말 내실있는 피토스토리 살롱 670여개가 함께 길을 걷고 있고 2012년까지 1,000개의 살롱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일진코스메틱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젊은 CEO 유승우 대표는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는 법이 없다. 꾸준히 변화해 왔지만 외부로 표출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1년 일진코스메틱이 웬지 분주해 보인다.

2012년은 1962년 4월 부친인 유동진 회장이 일진코스메틱을 창업한지 꼭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기업이 20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12%임을 감안할 때 기업의 50년은 퍽 긴 세월이다.

 ‘100년 기업의 변화 경영’이란 책을 통해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는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한 변화추진방안으로 '급진적 거북이(TEMPERD RADICAL)의 변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의 정신적 가치와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을 정도로 과격하고 급진적으로 몰입하지만 이를 실행해서 구체화하기 위해 거북이와 같은 자세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전략이다.
일진코스메틱은 회사의 철학을 다잡는데 고집스럽게 몰입하는 회사다.

유승우 대표는 “50주년을 기념하는 단순히 일회성 행사인 트렌드 발표나 헤어쇼 대신 새로운 살롱 시스템을 접목해 나가는 실질적인 부분에 접근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위해 창립 50주년을 목전에 둔 올해 ‘설레임’을 슬로건으로 영업의 효율을 높이고, 집중력 있는 연구를 위해 인력보강 및 천연물 연구에 투자하고, 품질 개선을 위해 ISO GMP 준비 작업 착수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돌입했다.

‘ECO GREEN INJIN’에 대한 유승우 대표의 의지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친환경 공장을 만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을 디테일하게 정리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반품을 재활용하고,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등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원료수급 자체가 환경을 파괴하는 만큼 산에 나무심기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유 대표는 “위축되는 경기에는 더욱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 시작한 미용인들의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쉽 프로그램은 더욱더 발전시켜 미용인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언어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진코스메틱은 지난해 수출 분야에 있어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러시아 지역의 수출에 힘입어 20%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을 이끌어 냈다.

유승우 대표는 “프로페셔널 제품에 대한 수출은 쉽지 않다”며 “더욱 더 미용인과 가깝고 더욱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형 (hyoung@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