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아가 화자는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의 내용과 방식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합리적이고 공정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게 하기 위해서 실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이를 점검하여 시뮬레이션 할 것이 요구되어진다.

황금규칙 (The Golden Rule): 내가 지금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는 내용과 방식이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했을 때 내 자신도 남들에게 취급 받고 싶어하는 똑 같은 방식인가?

직업적 윤리 (The Professional Ethic):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내용과 방식을 제 3자적 입장에 있는 내 동료들이 보았을 경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칸트의 규칙 (Kant’s Imperative):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이 나처럼 해도 우리 사회가 제대로 기능할 것인가?

공리적 법칙 (The Utilitarian Rule):  내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내용과 방식이 장기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이익이 될 것인가?

60분 쑈 법칙 (The “60 Minutes” Test):  내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내용과 방식을 60분짜리 유명한 쇼에 게스트로 초대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시 할 경우에도 자신 있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 소신이 있는가?

Gene R. Laczni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