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23 09:56
[N.Learning] 좌표찍기가 아닌 좌표찾기
 글쓴이 : Administra…
조회 : 72  
좌표찍기가 아닌 좌표찾기
근원적 자신감
요즈음과 같은 초뷰카시대는 변화의 속도도 빠르고 강도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어서 기업이나 개인이나 조금만 한 눈을 팔면 모두 길을 잃는다. 아이러니하게도 변화만을 따라가며 살다보면 제일 먼저 길을 잃는다.
초뷰카시대는 길 잃음이 삶의 본질인 시대다.
길잃음이 본질인 초뷰카대시대을 맞이해서 나침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나침반이 있어야 길잃은 지점의 위도와 경도를 정확하게 찍어낼 수 있고 지점을 알아야 길을 잃기 직전의 지점의 찾아내 그 지점에서 지도를 다시 새롭게 그려낼 수 있다.
초뷰카시대 기업이나 리더들의 가장 큰 경쟁력은 나침반을 가지고 있어서 길을 잃어도 언제든지 지도를 새롭게 만들어낼 수 있는 근원적 자신감이다.
문제는 나침반이 없는 사람들이다. 나침반이 없는 사람들은 통상 길 잃은 지점을 중심으로 어림 짐작으로 자신의 이득을 최대한 보전할 수 있는 탈출구를 좌표로 찍고 여기로 이동하는 전략을 사용하지만 더욱 미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
미궁에 빠져 헤메던 MS를 살려는 나델라가 쓴 Hit Refresh전략도 나침반 전략이다. Hit Refresh는 코딩 용어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프로그램을 짜다가 작동이 안되면 이전에 작동하던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다.
나델라는 MS의 CEO가 되자마자 MS가 나침반을 상실한 기업이라는 것을 용기있게 인정했다. 길을 잃기 전의 MS의 존재목적의 나침반을 찾아내 초뷰카시대에 맞추어 공진화시켰다. MS에서 떨림이 멈췄던 나침반을 다시 세상의 변화에 맞춰 떨리는 나침반으로 살려낸 것이다. 나델라가 나침반을 복원해 수행했던 전략은 좌표찍기가 아니라 좌표찾기였다.
근원적 자신감은 자신의 나침반을 통해 길잃음을 인정하고 실제 길을 잃었을 때 길 잃기 직전의 지점으로 돌아가서 제대로 된 좌표를 찾아 새롭게 지도를 그려낼 수 있는 좌표찾기 능력이다. 항간에서 떠돌듯이 나침반의 도움없이 자신의 욕망과 밥그릇을 채우기 위해 길잃은 지점에서 임의로 좌표를 찍고 여기저기로 이동해보는 좌표찍기 방식은 길잃은 사람을 더 심각한 미궁에 빠트린다.
나침반을 기반으로 좌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반영한 좌표찾기는 최악의 생존방식이다. 우리 삶을 제대로 된 미래로 진북으로 이끄는 방식은 좌표찍기가 아니라 좌표찾기다. 좌표찾기를 통해서만 우리는 길을 잃었을 때다 제대로된 지도를 그려낼 수 있다.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는 사람들에 의한 좌표찍기는 더 심각한 파국을 초래한다. 근시안인 레밍쥐들을 떼로 몰고 가 절벽 아래로 떨어트리는 레밍 쥐의 집단자살이라는 비극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평소 진성리더가 보이는 삶에 대한 근원적 자신감은 자표찍기가 아닌 좌표찾기 능력을 반영한 것이다.
문구: '라오버스 320 300 280 全 F 100 SE 21세기 한국 리더십의 새로운 표준 진성리더십 Authentic Leadership'의 이미지일 수 있음
이창준, 육현주, 외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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