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성을 갖춘 리더, 진성리더십 (Authentic Leadership)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작년 타임즈는 21세기를 이끌어 줄 화두언어 1위로 진정성을 꼽았습니다. 이 책은 시대의 화두 진정성을 무기로 하는 리더를 육성하는 리더십 개발서입니다. 선거전에 출간해서 이번에는 진정성 있는 리더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싶었는데 출판사 사정상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누군가의 북극성으로 우뚝설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책의 인세는 전액 기부됩니다. 저자 윤정구 추천사 차동엽, 인천가톨릭대교수․<무지개 원리>저자 짝퉁과 탐욕이 춤추고 있는 이 시대에 ‘진정성’의 외침은 얼핏 고독한 독백처럼 들렸다. 허나 페이지를 넘길수록 ‘진정성’의 논리는 치밀하게 내 가슴을 파고들었다. 이 글은 거짓의 말로에 대한 적나라한 폭로이며, 땀과 눈물의 미학에 대한 확신에 찬 웅변이다. ‘진정성’으로 장착된 리더는 처음에는 고전할지 몰라도 반드시 정상을 오르게 마련이다. 최후의 승자는 언제나 진리이기 까닭이다. 김효준, BMW Group Korea 사장, 매경이코노미 선정 한국의 경영구루. 리더십은 기술이 아니다. 리더가 추구하는 방향과 과정이 그 사회가 갖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와 철학과 일치할 때 비로소 그 힘을 발휘한다. 진성리더십은 리더들에게 회사후소(繪事後素), 즉 본질이 있은 후에 꾸밈이 의미가 있다는 정신을 반영한다. 진정성이 없는 리더십은 허구일 뿐이다. 스스로 탁월한 리더가 되길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학습하는 진성리더의 꿈을 키워보자. 손욱, 현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이사장, 전 포스코 이사회 의장, 전 농심회장, 전 삼성인력개발원 원장, 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매경이코노미 선정 한국의 경영구루. 21세기는 불확실한 변화 속에서 진정성 있는 리더를 갈구하는 시대이다. 이 책에서 잘 설파하고 있듯이 역사에 족적을 남긴 사람들은 자신의 사명, 가치 대한 믿음을 급진적 거북이 처럼 실천했던 진성리더십의 주인공들이었다. 저자는 급진적 거북이를 자신의 여행의 종착지인 사명에 대한 믿음과 이에 대한 이정표 역할을 해주는 가치에 대해서는 어떤 감언이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급진적으로 지켜내는 반면 여기에 도달하기 위한 장기적 여행에 있어서는 자신이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것만 가지고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거북이처럼 실천하며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릭 웨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보다 더 큰 감동으로 진성리더십에 대한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후세에 이름을 남기고자 하는 뜻있는 리더들. 행복하고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바이블이 될 것이다. 최연, 홍익대학교 경상대학 교수, 목회자, 희생적 리더십 이론의 창시자 20세기 독일의 막스 베버가 주창했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21세기 새로운 버전을 읽는 느낌을 받았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가 세속적 직업의 성실한 수행을 신성한 소명으로 보고 이를 통해 축적한 부의 정당성을 자본주의 정신으로 표현했는데 이것이 자본가들의 탐욕으로 사라져버렸다. 이 책에서 윤정구교수는 베버가 제안했던 자본주의 정신의 대안으로 ”진성리더십의 윤리와 공동체정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에서도 진성리더십의 윤리가 기업경영의 바탕이 되고 거기에서 창출되는 진성리더들의 신성한 부가 21세기 건강한 공동체사회의 패러다임으로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인사조직연구 편집장, 매경이코노미 선정 한국의 경영구루. 우리 사회는 현재 심각한 리더십 위기를 겪고 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의 직책을 점유하고 있는 사람은 많으나 구성원들로부터 진심으로 존경 받고 신뢰받는 진성리더는 드물다. 이 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적만 추구함으로써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기는커녕 엄청난 폐해와 갈등만 양산하고 있는 유사리더들이 들끓는 현 상황에서 진성리더를 찾아내고 육성하는데 필요한 혜안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윤정구교수는 최근 전 세계 리더십 연구자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진성리더십의 개념과 논리는 물론, 해외 학계에서도 다룬 적 없는 그 육성방안과 실천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 바탕이 되고 있는 지적 배경 또한 서구의 다양한 리더십과 사회이론들은 물론 장자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다루고 있는 리더들의 예도 잡스나 슐츠 등 세계적 CEO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유일한박사에 이르기까지 실로 광범위하다. 기업은 물론 모든 조직과 전체 사회 수준에서 진성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상황에서 이 책은 폭풍우 치는 바다의 등대와 같은 소중한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다. 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세종리더십연구소 연구실장, <세종처럼>의 저자, 세종과 정조 연구의 석학 세종 때 숱한 인재들이 혼신을 다해 일한 것은 궁극적으로 국왕의 인품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다. 나는 윤정구교수의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역사 최고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세종대왕 국가경영의 비밀이 바로 진성리더십이었음을 알고 전율을 느꼈다. 인격을 갖춘 지도자가 스스로 모범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감화시키고 그 과정에서 공동체를 변화시킨다는 진성리더십이야말로 실로 리더십의 미래를 열어줄‘오래된 새길’이다. 최병순, 국방대학교 교수, 현 국방정신전력·리더십개발원장, 군 리더십 이론의 구루 이제까지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 수준에 머물러 있던 진성 리더십을 최초로 체계화해서 이론화하였다. 이 정도의 탄탄한 이론이라면 한국에서 만들어진 리더십 이론도 충분히 외국으로 수출해 보급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다소 현학적일 수 있는 진성 리더십 이론을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론서에 머물지 않고 진성 리더십의 실천 방향도 제시한 걸작이다. 군, 사기업, 공기업, 사회적 영역을 망라해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완성해가며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백기복, 국민대학교 경상대학교수, 경영윤리학회 회장, 전 한국 인사조직학회장, 이슈리더십 이론을 비롯한 한국 리더십 연구의 창시자. 리더십은 항상 리더 자신에게서 출발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주는 리더십 이론서이자 실천서이다. 다양한 사례들과 깊이 있는 이론적 고찰로 진성리더십의 내용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잘 이론화하였다. 진짜 리더는 진정 무엇으로 사는지를 성찰시켜주는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선한 영향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과를 추구하는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이라면 회사에 입사하기 직전의 청년들에서 부터 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반드시 일독할 것을 권한다. 출판사 리뷰 21세기,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은 진정성이다 민주화의 격동기에 놓인 아랍을 비롯해 여러 개발도상국은 물론이고 국가 부채로 흔들리는 유럽에서도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일어난 '월가 시위(Occupy Wall Street)'는 세계로 확산됐다. 이 모든 시위의 구호는 '탐욕과 부패의 추방'이었다. 진정성 있는 사회에 대한 열망이 시위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국사회는 정치인, 종교인, 기업인, 교육자 등에서 진정성이 결여된 리더들로 인한 폐해가 다른 어떤 사회들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다. '가장 좋은 태교는 뉴스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뉴스는 각종 부정부패로 얼룩진 사건사고가 주를 이룬다. 이를 반영하듯 2012년의 화두로 '진정성'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시대는 '경쟁'에서 '공생'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 공생하려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진정성 없이는 상대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즉, 진정성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런 시대에, 진정성이란 무엇인지를 묻고 진정성 있는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진정성이란 무엇인가≫는 진정성의 철학적 개념에서 시작해 역사에 따른 진정성 개념의 변화를 보여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최근 전 세계 리더십 학자들에게는 핫 이슈인 '진성리더(Authentic Leader)' 즉, '진정성 있는 품성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물론 진성리더가 되는 방법까지 다룬다. 특히 진성리더가 되는 방법을 다룬 서적은 경영 선진국들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윤정구 이화여대 경영대학 인사/조직/전략 교수는 단순한 패러다임에 머물던 진성리더십을 실제 경영학의 영역으로 끌어왔다. 그가 말하는 진성리더는 눈앞의 이익만을 쫒거나 사욕을 위해 부하직원들을 도구로 이용하지 않는다. 이들은 업종이나 산업을 넘어 같은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구성원을 경쟁자가 아닌 잠재적 협력자로 보고 공생하기 위한 길을 찾는다. 21세기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인 진정성. 책은 진정성을 갖춘 리더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부터 진성리더가 되는 방법은 물론이고, 진성리더가 자라나는 토양을 만드는 방법까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다루고 있다. 목차 1부. 진실(眞實) :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1장. 바로 지금, 진정성이 필요하다_왜 진정성에 열광하는가? 2장. 자기 자신을 알라_진정성의 개념 3장. 신화의 정상은 진정성이다_21세기, 리더들의 진화 4장. 행복한 회사_진성리더들 2부. 선택(選擇) : 삶의 목적을 경영하다 5장. 영혼의 먼지를 닦는 삶_진북을 찾아 떠나는 리더십 여행 6장. 배움의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청춘'이다_진성리더의 학습 원리 7장. 마음의 지도를 그리다_정신모형에 대한 이해 8장. 마음의 근육 만들기_자아인식과 자기규율 9장. 살아 있는 영혼으로 필터링하다_진정성 있는 정보처리란? 3부. 변화(變化) : 나에서 우리 공동체로의 변혁 11장. 참나무와 삼나무의 그늘_존재론적 관계 12장. 관계가 통하다_관계적 투명성 13장. 긍정의 씨줄과 날줄로 서로의 운명을 엮다_긍정적 역할모형 14장. 모든 위대함은 명(命)에서 시작된다_사회적 카리스마 4부. 실천(實踐) : 진성리더의 실천력 15장. 사명으로 일을 점령하다_진성리더의 리더십 지도 16장. 머리에서 가슴까지 18인치_진성리더의 실천 전략 5부. 협력(協力) : 함께 숨 쉬는 플랫폼 17장. 생각의 베이스캠프_진성조직의 토양 18장. 무늬만 진성조직_이중몰입의 함정 19장. C.C.I(변화, 창의력, 혁신) 프로젝트_ 긍정적 일탈 20장. 위대한 기업의 단순한 미션_사회적 책임 활동 21장. 진정성이라는 토양에서 자라다_리더십 성과 22장. 진성리더는 스토리로 자서전을 쓴다_진성리더의 육성과 개발 에필로그_나는 급진적 거북이다 부록_진정성 측정 도구 / 각주 저자소개 저자인 윤정구교수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인사/조직/전략 교수이다. 아이오와 대학에서 박사를 받았고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미국 코넬대학교의 조직행동론학과의 겸임교수이자 대한리더십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 영역에서 30여 편의 저명 국제학술지 논문을 출간해왔다. 저서로는 출간 이후 변화경영 영역의 부동의 베스트셀러이자, 경영학도들의 필독서, 문광부의 우수학술서로 선정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지식노마드 2010)"과 미국사회학회에서 James Coleman 최고학술상을 수상한 "사회적 헌신 (Social Commitment in a Depersonalized World; Russell Sage Foundation 2009)"이 있다. 국내외 주요기업들의 변화경영, 리더십, 조직설계 영역의 강의와 컨설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홈페이지 http://nlearners.org 트위터: http://twitter.com/jeongkoo_yoon 페이스북: http://facebook.com/jeongkoo.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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